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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 대회…꿈나무 200명 참가 2023-12-18 14:57:08
개인전 은메달리스트인 소채원 선수 등이 소속돼 있는 여자 양궁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17년부터 주니어 양궁 교실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양궁과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주니어 양궁 교실을 학교 스포츠클럽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현대모비스,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열어 2023-12-18 11:48:55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리스트인 소채원 선수 등이 소속돼 있는 여자 양궁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양궁을 학교 스포츠로 활성화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양궁은 축구나 농구 등의 종목과 다르게 체험하기가 어렵고...
소채원, 女양궁 컴파운드 개인전 은메달…'금'은 인도가 싹쓸이 2023-10-07 10:28:26
소채원(현대모비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채원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인도의 조티 수레카 벤남에게 145-149로 졌다. 소채원은 2엔드 한 차례만 8점을 쐈을 뿐 나머지 화살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아쉬운 銀 2023-10-05 20:44:54
혼성전에서도 소채원(26)과 함께 은메달을 합작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정보보안부 청원경찰이 ‘본업’인 주재훈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회사에 ‘무급 휴직’을 신청해 화제가 됐다. 결승전에서 한국은 한 번도 9점 미만의 점수를 쏘지 않는 좋은 경기력을 이어갔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준 인도의 벽이...
"1년 연봉과 맞바꾼 메달"…'직장인 궁사' 주재훈의 은빛 소식 2023-10-04 19:51:25
연봉과 맞바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재훈과 소채원(현대모비스)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양궁 혼성전 결승에서 인도의 오야스 프라빈 데오탈레, 조티 수레카 벤남에게 158-159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리커브와 달리 컴파운드는 선수들의 기량이...
본업은 청원경찰, 양궁은 취미…'동호회 전설' 주재훈 銀 명중 2023-10-04 18:36:21
주재훈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빛 과녁’을 다시 한번 조준한다. 그는 남자 개인전에서도 동메달 결정전에 올라가 있다. 이날 1엔드 첫발 실수로 인도에 1점 차로 끌려가던 주재훈-소채원은 3엔드에서 4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119-119 동점을 만들었다. 4엔드에서 인도가 모두 10점 과녁을 뚫은 반면 한국은 소채원이 한...
이우석-임시현, 일본 꺾고 혼성전 우승…양궁 첫 '금빛 과녁' 쐈다 2023-10-04 17:44:14
열린 컴파운드 혼성전 결승에서는 소채원(26·현대모비스)과 주재훈(31·한국수력원자력)이 인도에 1점 차로 져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우석과 임시현의 금메달은 한국 양궁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혼성전 금메달이기도 하다. 한국 양궁은 이 종목이 도입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입상에 실패했다. 리커브...
"단 1점 차"…양궁 소채원·주재훈, 혼성전 은메달 2023-10-04 13:33:46
소채원(26·현대모비스)과 주재훈(31·한국수력원자력)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컴파운드 양궁 혼성 단체전(혼성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아시안 게임 양궁 첫 메달이다. 소채원과 주재훈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컴파운드 혼성전 결승에서 인도의 조티 수레카...
바둑 男단체, 중국 꺾고 13년 만에 '金' 2023-10-04 00:45:08
소 1개를 확보했다. 이날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에서 임시현 선수와 안산 선수가 나란히 결승에 올랐기 때문이다. 결승전은 7일 열린다. 소채원 선수도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에 안착했다. 통산 다섯 번째 금메달을 노렸던 여자 농구는 이날 준결승에서 일본에 58-81로 패했다. 5일 북한과 동메달을 놓고...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사냥…금메달 10개 '싹쓸이' 노린다 2023-09-29 11:30:48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김종호, 최용희와 소채원, 송윤수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여기에 더해 차세대 에이스 양재원과 동호인 출신으로 화제가 된 주재훈이 남자부에서, 올 시즌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유현과 조수아가 여자부에서 힘을 보탠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