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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독립예술영화 1위…임영웅 자작곡 모래알갱이 '화제' 2024-02-26 15:41:12
기록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 박근형 등이 출연해 최고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뿐만 아니라 세대를 초월해...
무너진 아파트와 남은 아파트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2-21 17:01:15
‘소풍’이라는 시를 쓴 천상병이다. 천하 부러울 것 없는 느긋한 성격의 천상병이 성격 급한 불도저 김현옥 밑에서 어떻게 비서 일을 했는지 궁금하다. 김현옥은 늘 일에 미쳐 있었다. 1966년에는 도로, 육교, 지하도 건설에 미쳤고, 1967년에는 세운상가, 1968년에는 한강 개발과 여의도 기반공사인 윤중제 토목공사,...
제작비 12억 '소풍', 손익분기점 넘었다…임영웅 효과? 2024-02-21 11:17:33
7일 개봉 이후 15일 만이다. 제작비 12억원인 '소풍'은 14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5년 만에 한국 독립·예술극영화 20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선사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극영화 기준, 한국 영화 첫 손익분기점을 달성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경영권 분쟁 포석?…지분 늘린 이재웅, 추격하는 롯데렌탈 2024-02-20 15:05:50
38.75%로 줄었다. 앞서 에스오피오오엔지(소풍)가 행사한 풋옵션 계약에 따라 롯데렌탈로 58만7413주가 넘어가면서다. 이 전 대표의 매수로 쏘카 최대주주 측은 지분율 감소를 일부 방어했다. 소쿠리와 소풍은 모두 이 전 대표가 세운 회사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쏘카 지분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보유...
김영옥 "임영웅 콘서트, 나문희와 함께 가" 2024-02-19 09:47:46
함께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소풍'의 개봉을 자축하는 모임을 가진다. 절친으로는 다양한 작품에서 강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감초 배우 우현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김혜은, 여러 작품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하나가 등장한다. 임영웅의 1호...
대작 없었던 극장가…한동훈도 본 '건국전쟁' 이례적 흥행 2024-02-13 09:43:02
20만여명, '데드맨' 14만 1000여명, '소풍' 13만 6000여명에 그쳤다. 올 연휴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영화는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웡카'로 나흘간 75만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45만 8000여명)였다. 3위는 이승만 전...
영화 보면서 기부 참여...극장가 새 트렌드 2024-02-12 17:03:13
예정이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영화 '소풍' OST(원본 사운드트랙)로 들어간 자신의 곡 '모래알갱이' 음원 수익금을 부산연탄은행에 전액 기부했다. 부산연탄은행이 '소풍' 제작사와 부산영상위원회가 연 독거노인 초청 시사회를 후원하면서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건국대학교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당뇨환자를 위한 초개인화 커머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프레시헬스’ 2024-02-12 14:48:30
프레시헬스는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소풍벤처스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NHarvest X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돼 데모데이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프레시헬스는 아이템을 인정받아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청...
100억 넘는 대작이 없네…설 연휴 극장서 뭐 보지? 2024-02-09 20:13:01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한 영화 '소풍'은 제작비 12억원의 저예산 영화로, 손익분기점은 25만명이다. 이 영화는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벤져스의 품격 있는 열연으로 주목받...
반려견·바지사장·70대 노인…설 스크린에 이색 주인공 떴다 2024-02-07 16:10:25
‘소풍’이 동시에 개봉했다. 이들 영화의 제작비는 100억원을 넘지 않지만 저마다 바지 사장, 반려 동물, 황혼기 등의 키워드를 앞세워 영화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외화 ‘웡카’와 ‘아가일’도 한국 시장 공략에 꿈이 크다.○‘강아지판’ 러브 액츄얼리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싱글 남녀와 초보 부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