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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용 부회장이 왜 여기?"…공판 끝난 후 나타난 곳 2022-09-01 20:00:01
부정과 부당 합병 혐의 관련 속행 공판을 마친 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인력개발원을 방문했다. 삼성인력개발원은 삼성의 인력 개발의 산실로 불리는 곳이다. 그룹사 신입사원·경력사원 연수와 주요 교육 등이 이 곳에서 진행된다. 현재는 상반기 삼성전자 등 계열사 신입사원의 입문 교육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
'화장실 불법촬영' 연세대 의대생 "혐의 모두 인정" 2022-08-08 19:31:01
동일하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A씨 역시 “혐의를 인정한다”고 답했다. A씨는 현재 피해 여성 중 1명과 합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와 합의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음 공판은 9월 28일 오전 11시 20분에 속행한다. 이광식 기자...
증인으로 나온 이상직 딸 "브레이크 잘 들어 포르쉐 선택" 2022-06-24 17:14:13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씨는 "브레이크가 중요해서 (포르쉐를) 고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물어보고 국산 차도 시승해봤는데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는 것을 느꼈다"며 "주변 사람들이 해준 말을 토대로 모델을 골랐다. 업무용이라서 그렇게 (고가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네덜란드 총리 앞 오렌지넥타이…'영업왕' 이재용의 디테일 [강경주의 IT카페] 2022-06-18 14:00:01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속행공판에서 이 부회장이 2015년 7월 미국 골드만삭스 고위 경영진과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이 공개됐다. 내용을 보면 역시 이 부회장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이 부회장은 당시 이메일에서 "왜 골드만삭스에서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나요? 보안 때문인가요?"라고 물은 뒤...
삼성부터 찾아간 바이든…반도체 패권 전쟁 속 韓·美 손 잡았다 2022-05-20 19:30:05
‘회계 부정·부당합병’ 관련 이날 공판은 예정대로 속행하되, 이 부회장의 불출석을 허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에게 세계 최초로 개발한 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의 차세대 반도체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3㎚에서는 파운드리 분야 세계 1위인...
20일 이재용 재판 연기 안 한다…불출석 상태로 진행 2022-05-19 16:57:49
공판은 예정대로 속행하되, 이 부회장의 불출석을 허가하기로 했다. 피고인 신분으로 있는 이 부회장이 관련 공판에 출석하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이날 재판에 출석한 이 부회장에게 이 같은 결정을 알렸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형'이라 부르던 뇌병변장애인 7개월 성폭행한 40대 활동지원사 2022-05-10 21:18:47
시간 진행되고 있다"면서 "장애인의 일상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가 오히려 장애인을 일상에서 괴롭히는 상황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판부의 엄중한 판단을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B씨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A씨는 피해 사실을 직접 증언했다....
20개월 의붓딸 성폭행·살해범…범행 전 '근친상간' 검색했다 2022-04-13 22:41:42
강간 등 혐의를 받는 양모씨(30) 사건에 대한 2심 공판을 속행했다. 이날 재판부와 검찰은 피고인 신문을 직접 진행했다. "피해자에게 이렇게 가학적인 행위를 한 이유에 대해 스스로 되물어본 적 있느냐", "(폭행할 때) 대체 어떤 생각이 들었느냐"는 질문에 양씨는 "잘 모르겠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술을 많이 마셨다"...
최강욱 2심 재판장 "고발사주 의혹 사실관계 확인해야" 2022-03-30 15:36:02
위반 사건 항소심 속행 공판을 열었다. 법원 정기 인사로 재판장을 포함한 담당 판사들이 변경된 후 처음 열리는 공판이다. 최 의원은 2020년 총선 기간에 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서 법무법인 청맥 근무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써준 인턴 활동 확인서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말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최 의원...
'스토킹 살인' 김병찬 피해자 유족 "우리도 산 목숨 아냐" 오열 2022-03-28 20:54:02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병찬(35)에 대한 공판에서 피해자 유족들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호소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 A씨의 아버지는 “사형을 선고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