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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건강 악화' 대법원에 보석 신청…기소 후 두 번째 2022-01-10 23:51:14
장관과 함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입시비리 사건 속행공판에 출석했다가 구치소에서 쓰러져 외부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정 전 교수 측의 보석 신청은 2020년 1월 이후 두 번째다. 1심이 진행 중이던 당시 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보석을 허가할만한 타당한 이유가 없다"며 신청을 기각했다. 이보배 한경...
정경심 입원…입시비리 재판 뒤 쓰러져 뇌진탕 2021-12-26 15:02:00
동양대 교수가 공판 이후 건강 문제로 외부 병원에 입원했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이달 24일 남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입시비리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가 외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정 전 교수는 재판이 끝난 뒤 서울구치소로 복귀하는 길에 쓰러져 뇌진탕...
`세번째 마약` 에이미 "감금상태서 이뤄진 것" 2021-12-09 14:32:10
기일을 추후 지정하기로 하고, 에이미 사건은 속행하기로 했다. 검찰은 에이미 측이 증거를 동의하지 않음에 따라 혐의 입증을 위해 오씨 등 2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내년 1월 13일 다음 공판을 열고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과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왜 갤럭시폰 못 쓰나요" 물은 이재용, 개발자 대동하고 갔다 2021-11-26 12:41:35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속행공판에서 이 부회장이 2015년 7월 미국 골드만삭스 고위 경영진과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이 공개됐다. 이 부회장은 이메일에서 "왜 골드만삭스에서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나요? 보안 때문인가요?"라고 물은 뒤 "알겠습니다. 제가 기술진과 다시 방문해 애로 사항을...
하의 벗기고 골프채로 때리고…친구 살해한 20대 男 "합의 노력 중" 2021-11-03 17:44:18
첫 공판에서 A씨 측은 "피해자 유족과 합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시에는 상당 금액을 공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판부에 한기일 속행을 요청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12일 동갑내기 친구 B씨의 얼굴을 주먹과 슬리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 넘어뜨려 뇌출혈로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됐다. A...
20개월 여아 학대·살해한 20대男…첫 재판서 '성폭행' 포함 혐의 인정 2021-08-27 18:07:01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 6월15일 새벽 술을 마신 상태에서 20개월 된 딸 C양을 이불로 덮어 수십차례 때리고 발로 밟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밤에 잠을 자지 않는다는 게 학대 이유였다. A씨는 숨진 C양을 아이스박스에 넣어 주거지 화장실에 방치한 뒤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고, 경찰은...
가석방 이후 다시 법정 향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021-08-19 11:19:09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제일모직 주가를 띄우고 삼성물산 주가를 낮추는 등 부당한 행위를 지시한 혐의로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전 靑 행정관 "만감 교차한다는 조국, 인간이 저럴 수도 있다니" 2021-07-29 18:04:38
장관과 정 교수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09년 서울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조 씨를 본 적 없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26일 장 씨는 "제 보복심에 기반을 둔 억측이 진실을 가렸다"며 "세미나 동안 조 씨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은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씨는 세미나에 분명 참석했다"라고 이를 번복했다. 이에...
조국 "12년 전 동창회 참석자 기억하느냐" 불쾌감 표해 2021-07-24 09:09:43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 공판을 열고 조씨의 고교 친구 박모씨를 증인으로 소환했다. 박씨는 "세미나 당일 조민을 본 사실이 없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이어 세미나 동영상 속 여학생이 조씨와 닮았지만 조씨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반대신문에서 변호인 측은 박씨의 기억이 2009년으로부터 오랜...
‘명예훼손’ 최강욱 재판에 이동재 전 기자 증인출석…치열한 공방 예고 2021-07-23 08:57:39
2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최 대표의 속행 공판을 열고 이 전 기자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앞서 검찰은 “이 전 기자의 신문에 30~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반면, 최 대표 측은 “4시간가량이 걸릴 것”이라고 말해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다. 최 대표는 작년 4월 3일 SNS에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