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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윤석열, '소상공인 1000만원 지원' 공약 관철할 것" 2022-03-11 10:32:56
따라 손실보상제도에 대해 소급적용을 포함한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그대로 관철해나가려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법률 체계상 소급적용이 어렵다는 논리를 폈다'라는 진행자 지적에 "법률 입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다. 지난번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제가 합의할 때도 그런 부분을...
취임 즉시 '소상공인에 50조' 약속한 尹, 다음주 文 만나 협의 2022-03-10 17:25:43
협의해 결정하면 된다. 손실보상 대상을 확대하는 것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 손실보상법에서 구체적인 지원 대상 등을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상 대상을 확대하더라도 재정 보충이 없으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는 국회와 보조를 맞출 가능성이 높다. 강진규/김인엽 기자 josep@hankyung.com
[윤석열 당선] 소공연 "소상공인 위기극복 최우선 순위로 추진해야" 2022-03-10 10:53:05
100% 손실보상, 보상 하한액 인상 및 소급방안 마련, 대대적인 채무 재조정 등 강력한 소상공인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소공연은 "지난달 국민의힘과의 정책 협약식에서는 손실보상법 개정,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최저임금법 개정 등의...
이재명 "코로나 피해, 국가가 전부 책임져야"…윤석열 "여당이 손실보상법 날치기 통과시켜" 2022-02-22 01:34:15
했다. 윤 후보는 이에 “민주당이 손실보상 없는 손실보상법을 날치기 통과시키지 않았느냐”고 맞섰다. 그러면서 “어려울 때는 쓰더라도 재량지출을 줄여서 재정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국가의 첫 번째 의무가 빈곤층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소상공인은 공공정책에 따라 손실을 본 분이기 때문...
이재명 "코로나 피해 국가가 다 책임져야"…윤석열 "나 보곤 포퓰리즘이라더니" 2022-02-21 22:20:23
“민주당이 손실보상 없는 손실보상법을 날치기 통과시키지 않았느냐”고 맞섰다. 그러면서 “말씀이 자꾸 바뀌는 것을 보니까 말씀한 내용이 지켜질지 믿기 어렵다”고 공격했다. 윤 후보는 “어려울 때는 쓰지만 재량지출을 줄여서 재정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국가의 첫 번째 의무가 빈곤층을...
윤석열 "방역 실패 책임져야"…이재명 "마스크도 안 쓰면서" [대선토론] 2022-02-21 21:41:27
(손실보상법) 법안을 날치기 통과할 때는 방관하다가 여당 후보로서 집권 정부의 방역정책 실패를 인정했는데, 결국 민주당이 야당 코스프레가 아니라 대선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방역이 상당한 성과를 낸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이) 치명률과...
이재명 "추경, 국힘 왜 반대하나"…윤석열 "민주당 날치기" [대선토론] 2022-02-21 20:43:12
손실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민주당은 손실 보상 없는 손실보상법을 작년 7월 날치기 통과했다"며 "(이재명 후보는)그동안 손실 보상에 대한 얘기를 한 적 없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만 작년 내내 30만~100만 원 얘기만 하고 저보고 포퓰리즘이라고 한다"고 받아쳤다. 이어 "해가 바뀌고 선거가 다가오니 손실보상...
소상공인연합회, 국민의힘과 정책협약식…"30조 이상 추경 처리돼야" 2022-02-10 15:12:24
정책과제는 코로나19 현안인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개정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최저임금법 개정 등이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협약식에서 국민의힘에 "이번 추경안 협의 과정에서 30조원 이상의 대규모 소상공인 지원안이 처리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3월 말 종료되는 소상공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주52시간·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 규제 보완해야" 2022-02-09 14:54:24
연동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100년 이상이 넘은 기업이 넘쳐나는 독일과 일본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기업승계제도 현실화를 통해 기업가 정신 제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회장은 끝으로 "손실보상법이 최초로 마련됐지만 소급적용이 되지 않는 부분은 안타깝다"며 "선진국 다운 정책을 만들기...
중기중앙회장 "차기정부, 주52시간·중대재해처벌법 보완해야"(종합) 2022-02-09 11:45:41
것이라는 계획도 소개했다. 김 회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손실보상법이 최초로 마련됐지만 개성공단(보상)도 그렇고 소급 적용이 안 되고 있다"며 "정부가 전례가 없다고 난색을 보이는 것 같은데 할 것은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