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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상사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돼라 2024-04-09 14:08:29
있다”라며 말씀을 마쳤다. 손주들에게도 꼭 물려줘야 할 소중한 덕성이다. 어머니가 “밥 차려놨으니 그만 밥 먹으라”고 몇 번이나 들락거렸는데도 말씀을 끝낸 아버지는 “밥이 무슨 대수냐. 바로 귀대하라”고 해 집을 나섰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외국인 장인·장모님' 국내 돌봄취업 허용 2024-04-08 18:43:28
때부터 손주가 만 9세 되는 해까지 최대 3년간 한국에 머물 수 있다. 현재 이들은 가족의 양육 지원 외에 취업 목적으로는 입국이 불가능하지만 법무부는 이들의 돌봄노동 취업을 허용하고 ‘체류 기간’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해 기준 한국에 입국한 결혼이민자 부모는 3만9000명에 달한다. 취업이 허용되면...
세계 최고령 英남성 장수 비결은…'아뿔싸' 2024-04-06 08:00:14
손주 4명과 증손주 3명을 두고 있다. 그는 지금껏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두 차례 만났고, 지난해 생일에는 찰스 3세 부부로부터 생일 카드를 받았다. 역대 최고령 남성은 일본인 기무라 지로에몬으로 116세 54일까지 살았다. 현존하는 최고령자는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니아스 모레라(117·여)다. (사진=연합뉴스)
세계 최고령 남성 英 111세 "장수 비결? 운이 좋아서" 2024-04-06 02:15:02
생일 카드를 받았다고 한다. 회계사로 일하다가 은퇴했고 현재 손주 4명과 증손주 3명을 두고 있다. 역대 최고령 남성은 일본인 기무라 지로에몬으로 116세 54일까지 살았다. 현존하는 최고령자는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니아스 모레라(117·여)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세계 최고령 베네수엘라 남성, 114세로 세상 떠났다 2024-04-05 00:59:40
수확을 도왔다고 한다. 또 잠자리에 일찍 들고 매일 지역 증류주인 가이엔테 한잔을 마셨던 것으로 전해졌다. 페레즈는 그의 아내 에디오피나 델 로사리오 가르시아가 1997년 사망할 때까지 60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다. 2022년 기준 11명의 자녀와 41명의 손주, 18명의 증손주가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플랭크' 하면서 영화·책 본 캐나다 50대 여성 '기네스 신기록' 2024-04-04 18:19:52
전까지 교감으로 근무했던 고등학교에서 손주 12명과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했다. 와일드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뒤 "팔꿈치가 꽤 아팠고 자세가 무너질까 봐 걱정했다. 너무 긴장해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근육)도 아팠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2시간은 빨리 지나갔다고 느꼈지만, 그...
'세계 최고령 남성' 베네수엘라서 114세로 별세 2024-04-03 17:57:08
인용해 전했다. 2022년 4월 페레스가 112세이던 때 기네스 세계기록은 그를 생존해있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했다. 페레스는 2022년 당시 11명의 자녀와 41명의 손주, 18명의 증손주 등 자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09년 5월 27일 베네수엘라 타치라주의 한 도시에서 태어나 아버지와 형제들과 함께 농사...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면…조현준 "더 단단한 회사로 만들겠다" 2024-04-03 00:17:09
조 명예회장의 손주들이 영정과 위패, 고인이 생전 받은 각종 훈장 등을 들고 앞장선 가운데 부인 송광자 여사와 아들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가족이 침통한 표정으로 뒤를 따랐다. 영결식엔 명예장례위원장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포함해 재계 주요 인사와 효성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인 조 회장은...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익숙함에서 탈피해라 2024-04-02 17:43:09
제장(諸將)의 맹주가 되었다. “고기가 익으면 뼈는 버린다”라며 익숙함에서 탈피하기를 다시 강조한 아버지는 파부침주를 실행한 항우의 결단력을 배우라고 당부했다. 익숙해지면 쉽게 안주하는 손주들에게도 꼭 물려줘야 할 소중한 인성이다.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회사보다 나라 생각한 분"…故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 2024-04-02 09:53:42
마포구 본사로 이동했다. 손주들이 영정과 위패, 고인이 생전 받은 각종 훈장 등을 들고 앞장선 가운데 부인 송광자 여사와 아들 조현준 효성 회장·조현상 효성 부회장 등이 침통한 표정으로 뒤를 따랐다. 고인의 관이 운구차에 실리고, 발인 예배를 집전한 이원재 남산교회 목사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축복하는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