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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된 동생 구해주세요"…탈북민 자매, 런던서 눈물의 호소 2024-01-18 00:51:42
영어로 적은 손팻말을 들고 런던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이 서명과 함께 철옥 씨의 구명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내기 위해서다. 이들은 편지에 "중국 정부의 북송 조처로 탈북 여성의 가정이 해체되고 아이들이 엄마를 잃게 됐다"며 "중국에 가족이 있는 탈북 여성들과 모든 탈북민에게 자유를...
보이넥스트도어, 첫 팬송 깜짝 공개…"400년만 함께하자" 2024-01-17 10:23:34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들은 영상 말미 원도어에게 쓴 손편지를 수록해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영상을 완성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5월 데뷔해 첫 싱글 'WHO!', 미니 1집 'WHY..'로 활동했다. 이들은 멤버들의 일상적인 어투를 곡에 반영하는 등 작곡과 작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춘의 공감을...
"제발 용서해주세요"…무시무시한 저주 2024-01-16 10:49:19
소장 앞으로 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화산암 파편을 소포로 보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은 편지에서 "저주에 대해 몰랐다. 어떤 돌이라도 가져가면 안 된다는 걸 몰랐다"며 "1년 만에 유방암에 걸렸다. 나는 젊고 건강한 여성이며 의사들은 단지 '불운'이라고 말했다. 제발 사과를 받아달라"고 적었다....
관광지의 무서운 저주?…"돌 훔치고 1년 후 유방암 걸려" 2024-01-16 05:55:58
한 여성이 사과의 편지와 함께 돌을 돌려보냈다. 13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은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 고고학공원 소장 앞으로 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화산암 파편을 소포로 보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해당 여성은 편지에서 "저주에 대해 몰랐다. 어떤 돌이라도...
"저주 끊기길"…폼페이에서 챙긴 화산암 반환한 여성 2024-01-15 22:55:01
같다며 사과의 편지와 함께 돌을 돌려보냈다.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이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 고고학공원 소장 앞으로 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화산암 파편을 소포로 보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은 편지에서 "저주에 대해 몰랐다. 어떤 돌이라도 가져가면...
김동완 "넌 특별한 사람"…서윤아 설원 데이트 '포착' 2024-01-11 09:09:28
“소영 씨, 고마워요”라며 갑자기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크게 기뻐했다. 반면 신성은 과일 바구니에 담긴 샤인머스캣을 보더니, “이건 나 가져가면 안 돼? 소영이가 좋아해서~”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신성의 모친은 극성팬으로 인한 고충도 털어놨다. 신성이 “아까 대문 벨을 눌렀는데 왜 문을...
"곰탕이라도" 통영소방서 식구들 눈시울 붉힌 미국인의 손편지 2024-01-11 03:18:11
수표를 보냈다. 에밀리씨 보호자는 편지에서 "딸이 깁스를 벗고 물리치료를 받으며 살살 걷고 있다. 작지만 저의 정성이니 동료 대원들과 따뜻한 곰탕이라도 드시라"고 한글로 적었다. 통영소방서는 논의 후 300달러를 통영시 용남면의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액 기부했다. 이진황 통영소방서장은 "직원 모두가 감사 편지로...
무인카페서 얼음 쏟고 간 초등학생, 돌아와 남긴 쪽지가… 2024-01-10 10:13:57
초등학생이 사과의 의미로 손 편지와 10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남기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초등학생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는 하루였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카페 사장 A씨는 "그동안 많은 진상 손님과 빌런들과의 전투 속에 3년간 운영을...
[여행honey] 트롤리버스 타고 '부릉' 능내역 교외 여행 2024-01-10 08:00:17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손꼽힌다. 기찻길을 없애고 말끔하게 포장된 자전거길을 달리다 보면 가슴이 탁 트인다.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달렸더니 금세 땀이 솟는다. 라이더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팔당역에서 신원역 구간의 자전거 길이다. 그 가운데서도 팔당역에서 운길산 코스가 가장...
흘러내린 어깨끈에 경악…"저속한 외국인" 비난받은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1-06 11:10:27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고트로는 정말 아름답지만, 절망적으로 게으르고 참을성이 없다”고 푸념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전트는 각고의 노력 끝에 그림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고트로는 작품을 보고 “명작이 될 것”이라며 들떴습니다. 스승인 듀란도 사전트의 작품을 보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살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