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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실수로 보낸 내 돈 쉽게 돌려 받는다"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2-10 17:33:49
송금인이 직접 송금할 경우에는 약 6개월이 걸리지만, 예보의 절차를 따르면 약 2개월 내에 대부분의 착오송금이 회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온라인 간편결제가 보편화된 만큼 이런 어려움 겪으셨던 분들 많으셨을 텐데, 왜 이제서야 도입이 된 건가요? <기자>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은 지난 2018년...
잘못 입금한 내 돈 돌려받는다…예보법 통과 2020-12-10 09:21:53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송금인이 착오로 송금한 금액을 신속하게 반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예금자 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송금인의 신청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는 수취인에게 자진반환 안내 등을 통해 회수한 후 관련 비용을 차감하고 반환금을 지급하게 된다. 다만 반환지원...
계좌번호 착각해 잘못 보낸 돈…'이곳'에 말하면 받아준다 2020-12-09 20:22:48
운영비와 안내 비용 등을 정산해 남은 돈을 송금인에게 전달한다. 관련 비용은 5% 안팎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법 개정을 통해 착오 송금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금융위는 "송금인이 직접 소송을 하면 약 6개월이 소요되지만 예보가 직접 나서면 2개월 안에 회수될 것으로 본다"며 "비대면 금융거래...
"아차" 잘못 보낸 돈, 내년 7월부터 예보가 반환 지원한다 2020-12-09 20:07:41
송금인이 더 효과적으로, 빠르게 송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융위는 "송금인이 직접 소송을 하면 약 6개월이 소요되나, 예보가 반환 안내와 지급명령을 이용하면 약 2개월 안에 대부분의 착오 송금이 회수될 것"이라며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대응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잘못 보낸 돈 돌려받기 쉬워진다" [금융레이더] 2020-12-09 10:48:11
착오송금인이 은행 등에 신청하면 예보가 수취인의 연락처를 확인해 직접 연락해 돈을 돌려받아 건넨다. 별도의 소송 없이 금융사,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연락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환율은 높아질 수 있다. 착오송금 관련비용도 줄일 수 있다. 예보가 직접 나서 반환 업무를 지원할 경우 건당 60만의...
실수로 보낸 돈, 쉽게 받을 수 있다…`착오송금구제법` 법안소위 통과 2020-12-02 17:58:29
착오송금인이 반환지원신청을 하면 예금보험공사가 부당이득반환채권을 매입해 자진반환을 권유하고 사후정산하여 돌려주는 방식이다. 다만 예보가 법원의 지급명령 등까지만 처리할 수 있게 착오송금 반환지원 업무 범위를 한정해 소송은 제외했다. 또, 부당이득반환채권을 매입한 이후 다툼이 있는 경우 계약 해제권을...
금융소비자연맹 "'알바비 착오 입금' 사기 주의하세요" 2020-09-22 13:42:41
설명했다. 사기범들은 인터넷뱅킹 화면에 송금인 성명과 송금은행은 노출되나 계좌번호는 알 수 없는 점을 악용, 송금인(피해자)이 아니라 사기범의 계좌로 반환 이체를 요구한 것이다. 착오송금이라는 사기범의 말에 속아 알려준 계좌로 이체하면 자칫 공범으로 연루될 수 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아르바이트비나 급여 지...
람다256, 가상자산 송수신자 신원 정보 서비스 '베리파이바스프' 출시 2020-07-30 18:44:49
송금인과 수취인 정보규정(여행규칙·Travel Rule)'을 충족시키고자 개발된 베리파이바스프는 가상자산 송금자가 거래소에서 송수신자의 정보를 입력해 송금을 진행하면 송금 사업자가 해당 정보를 수신 사업자에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개인정보는 수신자의 공개키로 암호화되며, 수신 사업자는 해당 정보를 수신자의...
"잘못 보낸 돈 언제 돌려주나요"…이번엔 국회 통과할까 2020-07-16 11:17:13
송금인을 대신해서 수취인에게 반환 요청이나 소송을 하고, 이를 통해 송금인에게 돈을 다시 돌려주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착오송금 관련 법안은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지만 통과가 무산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국회에서 제기됐던 문제점들이 보완돼 재발의됐다는 점,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대한 인식이...
"수수료 아끼려고?"…'타투타' 빠진 카뱅 오픈뱅킹 2020-07-08 09:02:01
통해 타행의 입출금 이체, 잔액·거래내역·계좌실명·송금인 정보 조회 업무 등이 가능해졌다. 금융결제원이 지난 6일 발표한 '오픈뱅킹 도입실태'에 따르면 오픈뱅킹 사용자들이 지난 6개월간 잔액조회(84.5%·은행권)와 출금이체(82.5%·핀테크) 서비스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 타투타는 오픈뱅킹 출금이체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