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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단교' 나우루와 국교회복…"대만 수교국들 바로잡아야" 2024-01-24 14:48:16
中 '대만 단교' 나우루와 국교회복…"대만 수교국들 바로잡아야" 中 "183개국과 수교"…'대만 국가 인정' 수교국 12개국으로 축소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당선인이 승리한 직후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외교관계를 복원한다고...
투발루도 대만과 단교?…수교국 11개국으로 줄수도 2024-01-22 10:07:09
수교국 끊어내기를 해왔다. 이 같은 공세로 지난 8년간 상투메 프린시페,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부르키나파소, 엘살바도르,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니카라과, 온두라스, 나우루가 '대만과 단교 후 중국과 수교'를 택했다. 현재 대만 수교국은 과테말라와 파라과이 이외에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단교 도미노 우려하는 대만…"민주 진영 국가와 공동 대응" 2024-01-17 10:10:34
수교국 지키기에 발 벗고 나선 양상이다. 17일 대만 중국시보는 대만 내에서 지난 15일 나우루의 국교 단절이 자칫 도미노 현상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당국이 중국의 '금전 외교'에 맞서 추가 이탈 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만 외교부의 류융젠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통해...
대만 외교부장, 대선일에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급파 왜? 2024-01-16 11:30:58
단교로 남은 12개 대만 수교국 중 가장 비중 있는 국가다. 그러나 선거 과정에서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공언해온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으로 대만은 과테말라 변심을 우려해왔다. '대만과 단교 후 중국과 수교' 가능성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만은 취임 이전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을 설득하는...
곡절 끝 출범한 과테말라 정부…'親중국+대만 수교' 줄타기외교? 2024-01-16 03:14:31
수교' 줄타기외교? 중미 유일 대만수교국 좌파 대통령, 후보 때 "中과 긴밀관계 추구" 천명 국제사회, 새정부 출범 환영…바이든 "양국 간 강력한 파트너십 기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여야 간 극심한 정쟁 속에 천신만고 끝에 취임한 과테말라 대통령이 조국에 '새로운 봄'과...
라이칭더 당선되자마자…발빠른 '親美 행보' 2024-01-15 18:21:10
중국과의 국교 회복을 선언했다. 이로써 대만의 수교국은 과테말라 파라과이 에스와티니 등 12개국으로 줄게 됐다. 대만 외교부는 즉각 성명을 내고 “중국이 나우루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나우루의 ‘외교적 전향’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대만과 단교…대만 "中, 돈으로 유도"(종합) 2024-01-15 17:53:53
회복을 선언했다. 이로써 대만의 수교국은 과테말라와 파라과이, 에스와티니 등 12개국으로 줄게 됐다. 15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나우루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과 유엔 총회 결의 제2758호를 준수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전체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 합법 정부로 승인한다"고...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대만과 단교…"국익 위한 결정" 2024-01-15 15:58:09
지적했다. 나우루의 이번 결정으로 대만 수교국은 과테말라, 파라과이, 에스와티니 등 12개국으로 줄게 됐다. 나우루의 이런 행보는 지난 13일 실시된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된 뒤 나온 것이다. 라이칭더 후보는 친미 독립 성향으로 평가받는다. 유엔 신탁통치를 거쳐 1968년 독립한...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 여야충돌로 국회절차 늦어져 취임 지연 2024-01-15 07:21:04
외교·안보 고위 대표 등이 와 있다. 과테말라 수교국인 대만의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도 입국했다. 좌파 성향의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1차 투표에서 2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지난해 8월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중도우파의 산드라 토레스(68) 후보를 득표율 20% 포인트 이상 여유 있게 앞서며 대권을 거머쥐었다....
美 선택한 대만…세계 안보·경제 '출렁' 2024-01-15 05:13:56
등 경제적 압박, 대만 수교국에 대한 외교적 압박 등 대만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번 선거는 2024년 첫 번째의 지정학적 분수령이 될 것이며, 미국과 중국의 역내 영향력을 둘러싼 싸움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은 경제 악화라는 문제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