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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료계, 증원 백지화 고수에 유감" 2024-04-23 18:34:45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면서 협의체 참여를 거절했다.‘셧다운’ 배수진 친 교수들지난 2월 중순부터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에 이어 이들의 공백을 메워온 교수들까지 “25일부터 사직하겠다”며 압박에 나섰다. 국내 20개 의대...
짐 싸는 교수들..."병원 옮기라" 안내 시작 2024-04-22 16:37:58
교육부는 임용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여부를 파악했지만, 사직서 자체를 제출한 사례가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그동안 의대 교수들이 의대 비대위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대학 본부나 병원 인사팀 등에서 밟아야 하는 후속 절차가 진행되지 않은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사례도...
대통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의료개혁도 언급할까 2024-04-16 05:56:17
계정에 "수련병원 교수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불이익이 생기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들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왔다"라는 내용의 한 일간지 기사를 발췌해 적었다. 이에 따라 향후 의협의 '의료계 대표성'도 더욱 짙어질 모양새다. 김택우...
尹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지원 대상 확대" 2024-04-02 12:22:06
함께 지역, 필수의료를 위한 의료기관 육성, 전공의 수련 등 의료인력 양성, 필수진료 유지를 위한 보상, 의료사고안전망 구축 등에 대한 과감한 재정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의료, 필수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R&D(연구개발) 투자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료, 필수의료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
의대교수 사직 행렬…의정 대화 '지지부진' 2024-03-26 22:17:31
대학의 전공의 수련병원 원장에게 "의료진의 적절한 진료를 위해 법정근로시간 및 연장근로시간인 주 52시간 근무를 지켜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교육계와 의료계 인사들을 만났지만, 구체적인...
한덕수·이주호·조규홍 총출동했지만…의사들은 '외면' 2024-03-26 18:52:51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교육계와 의료계에선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 대학 총장 6명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의료계 인사 4명 등 총 10명이 자리했다. 정부는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에도 간담회 참여를 타진했지만 이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한 총리는...
이광재 "의대 증원 대타협기구 필요…안철수 "단계적으로 늘려야" 2024-03-24 19:09:26
"교육부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을 하면서 2000명 증원을 배치했지만, 서울엔 신규 증원을 1명도 배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을 제외한 의대 정원 증원 방안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교수진 준비, 교육 및 수련 인프라 준비도 없는 총선을 앞둔 정치적 접근에 다름 아니다"고 했다. 그는 "지역 간...
의대 '2000명 증원' 쐐기 박은 정부…의사들 "당장 철회하라" 2024-03-20 20:01:34
수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내놓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에 여러 차례 강조했던 대로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비수도권에 증원분의 82%를 배정하고, 경기·인천지역에 나머지 18%를 배분했다. 서울지역 정원은 1명도 늘리지 않았다. 비수도권 27개...
충북대 의대정원 49→200명 4배로 늘어…빅5 중 성대·울산대 수혜 2024-03-20 18:43:37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커졌다. 교육부는 “의사가 근무 지역을 선택할 때 출신 지역, 의대 졸업 지역, 전문의 수련 지역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특히 국립대는 대다수가 소재 지역에서 실습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지역 근무를 선택하는 의사가 늘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도권에서는 경인 지역...
한국기술교육대, 산업의대 설립 추진..."산재병원 인력 확보" 2024-03-17 22:34:52
인프라의 시너지가 예상되며 산재병원을 수련병원으로 활용해 일부 산재병원 의사들을 임상교수로 임용할 경우 설립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기대는 올해 산재병원을 운영하는 근로복지공단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1년 정도 세부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용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