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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드론에 여러번 놀랐던 대만군…예비군에 무인기 대거 배치 2024-04-18 10:50:14
해당 드론을 각 18개 지자체의 예비군 여단에 배치해 교육훈련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 소식통은 군이 해당 드론을 예비군 동원 훈련의 교육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유사시 작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대만 국방부는 지난해 8월 말 입법원(국회)에 제출한 2024년도 국방예산서에서...
中 군사 압박에…대만, 1년 의무복무병 이어 의무부사관제 도입 2024-01-25 17:55:38
주력 전투부대가 아닌 기존 수비 여단으로 재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의무 복무병의 경우 이등병 월 급여가 2만1천350대만달러(약 91만원)인 반면 하사의 월 급여는 약 2만7천대만달러(약 115만원)를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언론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1년 의무 복무병제 적용 대상인 200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대만 싱크탱크 "中, 대만침공시 상륙작전에 10만명 투입 예상" 2024-01-08 17:33:51
첫 상륙작전에 중국 항공여단과 공중강습여단 소속 약 1만2천명과 해군 상륙함대 소속 약 2만4천명, 육군 수륙양용 합성여단 약 1만6천명 등 약 5만2천명과 육전대(해병대)의 헬리콥터 및 수륙양용 장갑차 약 1천300대가 투입될 것으로 분석됐다. 국방안전연구원 산하 중국 정치군사작전개념연구소의 어우시푸 소장은 이번...
의무복무 4개월서 1년으로 늘린 대만, 내년 1월 25일부터 입영 2023-11-24 12:36:43
여단, 중부 타이중의 302여단, 남부 타이난의 보병 203여단 등 3곳으로 분산 배치돼 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사오밍 국방부 인력자원처장(소장)은 1년 의무복무병의 내년 입영 인원을 9천127명으로 추산하면서 첫 입영 예정 인원은 600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기본 훈련을 마친 후 기계화 보병 부대, 헌병...
[이·하마스전쟁 한달] ① 또터진 화약고, 끝안보이는 '죽음의 전투'…"1년 갈수도" 2023-11-05 06:11:04
친(親)이란 민병대 '이맘 후세인 여단'도 최근 헤즈볼라를 지원하기 위해 레바논 남부로 이동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힌 바 있다. 헤즈볼라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사무총장은 3일 개전 후 처음으로 공개 연설에서 "모든 선택지가 고려 대상이다, 이스라엘과의 전면전도 실현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이·팔 전쟁] '슬라이스 전술' 단계적 점령…지상전 장기화 전망(종합) 2023-10-30 16:53:02
국제사회의 여론이 크게 악화한 결과다. 수비측인 하마스가 유리한 시가전이 강제되는 가자지구의 전장 환경 탓에 이스라엘군도 67명이 전사하고 수백명이 다치는 비교적 큰 피해를 봤다. 단기간에 전쟁이 끝날 것이란 예상과 달리 50일이 넘게 이어지면서 경제적 손실도 심각했다. 이달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팔 전쟁] 달라진 가자 지상전…"한조각씩 장악" 슬라이스 장기 전술 2023-10-30 11:56:58
여단도 부레이즈 등지에서 이스라엘군과 교전 중이라고 밝혔다. 가자지구는 지중해 연안을 따라 남서쪽으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길이 41㎞, 폭 10㎞의 좁고 기다란 땅덩이인 까닭에 이스라엘군이 부레이즈에 확고한 거점을 마련하면 가자지구는 사실상 북부와 남부로 양분된다. 이스라엘군은 같은날 가자지구 북부의...
대만 퇴역장성 "남중국해 프라타스 군도에 7개 군 진지 구축" 2023-07-06 15:23:23
전 상장은 프라타스 수비구 지휘부 지휘관 시절인 1982년 6월 3일 프라타스 군도를 처음 시찰한 하오보춘 대만 참모총장의 지시에 따라 전쟁 대비 계획의 보강에 나섰다. 전쟁 대비 계획은 프라타스 군도를 '거점식, 입체화, 갱도화' 진지로 만들어 방공·제해·상륙 저지와 진지 전투 특성을 갖추는 것에 초점이...
공격이 수비보다 어렵다…'우크라 대반격'도 역사의 되풀이 2023-06-15 11:35:27
공격이 수비보다 어렵다…'우크라 대반격'도 역사의 되풀이 멀리 노르망디 상륙 가까이 키이우 기습 등 전례 많아 러 1천㎞ '철통 방어선'…'약한고리' 터질지가 성패 관건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서방 진영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점령지를 뚫는 반격에 나섰지만...
"폐허된 댐 위로 포탄 날아다녀"…홍수에도 우크라 곳곳 격전 2023-06-10 10:40:46
여단들이 실제로 전투에 투입됐다는 첫 증거일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짚었다. 이와 관련해 한나 말리아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오리히우 주변에서 러시아군이 "적극적인 수비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보도했다. ◇ 우크라, 크림반도-러 본토 잇는 육상통로 정조준 오리히우는 자포리자주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