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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함대 10년 전쟁...HD현대중, LIG 손잡고 참전 [방산인사이드] 2024-04-26 15:14:27
/ LIG넥스원 무인화미래전사업부 수석: (해검에) 비궁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유도무기를 모듈화해서 탑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투력은 보장됐다는 설명입니다. 참고로 유도로켓 비궁의 경우 오는 7월 세계 최대 국제 해군 훈련 림팩(RIMPAC)에서 미국 국방부의 마지막 무기 성능 평가 FCT(Foreign...
과기정통부, OECD 과기장관회의 참석…"기술협력 추진기반 마련" 2024-04-24 23:30:00
장관회의 개최국으로 업무 오찬 회의를 주재하고 분과 회의 좌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 차관은 '기후대응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방향' 분과토의에 좌장으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 R&D 투자에서 정부와 민간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오찬 업무 회의를 오스트리아와...
정진석 "우린 말하는 조직 아냐" 첫 회의서 일침 2024-04-24 11:23:09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들과 가진 첫 회의에서 "대통령실은 일하는 조직이지 말하는 조직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대통령실의 정치는 대통령이 하는 것이지 비서들이 하는 게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결정은 최종적인 것이다. 그 보좌에 한 틈의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단독] 백악관·NASA 출신 존 리 교수…초대 우주항공청 본부장에 내정 2024-04-23 20:38:16
그는 2021년까지 NASA 고더드우주비행센터 수석어드바이저로 근무하며 미국 우주 프로젝트 운영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임무본부장은 연구개발(R&D)과 관련 산업 육성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정부가 이 직책에 대통령급인 연 2억50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하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 연봉 2억5000만원은 차관급인...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홍보·정책라인 '유임' 가닥 2024-04-23 18:49:03
밝힌 이 수석을 유임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홍보수석 후임을 현재는 찾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 수석이 유임될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라고 했다. 당초 대통령실 안팎에선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한 비서실장, 정무수석, 홍보수석이 모두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
정계성 대표변호사 "리서치 조직 확대, 전문인력 영입…경영 효율화에 주력할 것" 2024-04-23 16:40:53
변호사다. 1976년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그는 25세에 들어와 49년간 김앤장의 성장 가도를 함께 달리고 있다. 그는 “로펌은 위험을 예방하는 자문사로서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김앤장은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 해결하는 식의 전관 변호사가 중심이 아니라 기업 거래를 돕는 자문 변호사로 시작했다. 그 덕분에...
'거취 논란' 이복현 "3∼4분기 할 일 많아" 금감원 단속 2024-04-23 16:34:13
할 일이 많다"며 "동요하지 말고 업무에 임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그동안 벌여놓은 일도 많고, 여러 가지 이슈도 많으니 계속 일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면서 임직원들을 단속한 것이라고 금감원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 원장은 또 취임 이후 거듭 밝혀왔던 것처럼 사정기관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도...
관료 출신 대신 정치인 발탁…윤 대통령이 직접 하루 두 번 소개 2024-04-22 18:54:56
브리핑룸을 찾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사를 발표했다. 그간 비서실장이 인사를 발표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윤 대통령은 발표 도중 간간이 미소를 띠기도 했다. 홍 수석 인사를 발표할 때는 기자들에게 “오전에 보고 또 본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별도 원고 없이 인선안을 발표한 뒤 기자들에게...
이미지 바꾸는 대통령…"발언 줄이고 경청할 것" 2024-04-22 18:52:18
정책 현안을 챙겼다. 다만 이 과정에서 업무 지시 등을 하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며 권위적인 이미지가 부각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윤 대통령은 앞으로 자신이 전면에 나서는 일정을 줄여 나가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그간 소통, 경청 등 감성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여러 차례...
[사설] 정진석 비서실장…유연성 살린다고 미래 핵심과제 소홀해선 안 돼 2024-04-22 17:48:54
수석비서관부터 행정관까지 300~400명에 달하는 대통령실 참모진 업무를 효율화해 국정의 큰 원칙과 핵심 과제가 과도하게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 최근 ‘양정철 비서실장 기용설’에서 드러난 것처럼 인사와 주요 국정을 둘러싼 ‘비선 논란’을 일소하는 것 역시 정 실장 몫이다. 대통령에게 국정 실상을 가감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