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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로스쿨, 재판연구원·검사 임용 모두 국내 1위 2024-05-09 09:59:46
판사의 재판업무를 보조해 각종 검토보고서 작성, 법리 및 판례 연구, 논문 등 문헌조사를 비롯해 구체적 사건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 업무를 수행한다. 재판 실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판사 임용에 유리해 통상 ‘예비판사’로 인식된다. 이번에 임용된 재판연구원들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민주·조국당 '검수완박 시즌2' 추진…"개원 6개월 내 완수" 2024-05-08 18:48:34
원내대표와 김용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두 사람은 민주당 내 강성 친명(친이재명)계 모임인 ‘처럼회’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검찰청법을 폐지하고 기소 업무만 담당하는 기소청을 만드는 등의 법안이 필요하다”며 “협치라는...
윤 대통령, 민정수석에 김주현 임명…"사법 리스크는 제가 풀 문제" 2024-05-07 18:44:12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정수석 부활은 국정 현안과 민심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생각이 반영된 움직임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그 기조(민정수석 폐지)를 지금까지 유지했는데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며 “민정 업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저도 고심했고 복원하는 게...
尹정부 첫 민정수석 김주현 "가감 없이 민심 청취하겠다" 2024-05-07 11:48:51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 업무가 (민정수석실로) 이관될 것"이라며 "각 정책 현장에서 불편함이나 문제점이 있다면 국정에 잘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로 만들어지는 민정수석실 산하에는 3개 비서관실이 생긴다. 기존 비서실장 직속 조직이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이...
"민심 청취 약했다" 尹, 직접 민정수석 발표…한달새 세번째 2024-05-07 11:29:16
민정수석 신설이 특검 등 사법리스크 대응을 위한 것이란 지적에는 “국민을 위해서 설치한 것”이라며 “종전에도 공직기강비서관 업무와 법률비서관 업무가 서로 따로 놀고, 비서실장이 법률가가 아니다 보니 둘을 조율하는 수석의 필요성이 얘기된 바 있다”고 답했다. 이어 "민심 정보라 하지만 결국 정보를 수집하고...
민정수석 부활…尹,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임명 2024-05-07 11:09:41
조직 개편안을 단행했다.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는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직접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 업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그래서 저도 고심을 했고, 과거 김대중 대통령도 역기능을 우려해 법무비서관실만 두셨다가 결국...
[최강ESG팀] “ESG 투자 가이드 자처…디지털 데이터 분석 독보적” 2024-05-07 09:14:51
팀장을 비롯해 정혜정 수석연구원, 정예선 연구원, 차성원 연구원 총 4명이 ESG 투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KB증권은 투자 대상 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투명한 경영에 대한 수탁자의 책임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책임 투자를 비롯해 ESG 투자와...
유령함대 10년 전쟁...HD현대중, LIG 손잡고 참전 [방산인사이드] 2024-04-26 15:14:27
/ LIG넥스원 무인화미래전사업부 수석: (해검에) 비궁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유도무기를 모듈화해서 탑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투력은 보장됐다는 설명입니다. 참고로 유도로켓 비궁의 경우 오는 7월 세계 최대 국제 해군 훈련 림팩(RIMPAC)에서 미국 국방부의 마지막 무기 성능 평가 FCT(Foreign...
과기정통부, OECD 과기장관회의 참석…"기술협력 추진기반 마련" 2024-04-24 23:30:00
장관회의 개최국으로 업무 오찬 회의를 주재하고 분과 회의 좌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 차관은 '기후대응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방향' 분과토의에 좌장으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 R&D 투자에서 정부와 민간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오찬 업무 회의를 오스트리아와...
정진석 "우린 말하는 조직 아냐" 첫 회의서 일침 2024-04-24 11:23:09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들과 가진 첫 회의에서 "대통령실은 일하는 조직이지 말하는 조직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대통령실의 정치는 대통령이 하는 것이지 비서들이 하는 게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결정은 최종적인 것이다. 그 보좌에 한 틈의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