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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과학교실 확대 운영 2024-05-06 18:13:59
구성했다. 재단은 다른 지역의 40개 중학교, 학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생물 다양성, 철이라는 금속과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수소환원제철소 증강현실(AR) 탐방 및 미래 직업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2019년부터 진행해...
포스코1%나눔재단, '상상이상 사이언스' 과학교실 확대 운영 2024-05-06 10:02:04
과학기술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닷새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기간 기후위기와 생물 다양성, 철이라는 금속과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수소환원제철소 증강현실(AR) 탐방 및 미래 직업 창작 활동이 진행된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1조 잭팟' 터지나…시총 2500억 비에이치아이, 자신감 폭발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3 07:00:01
제철소용 폐열회수 열교환기인 Recuperator를 제작 및 공급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성능 개선에 힘쓴다. 제철설비 분야에서는 포스코의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순수 제철설비와 폐열 보일러 및 각종 폐열 회수 시스템을 설계부터 제작·공급하고 있다. 2005년 포스코...
우진 "SMR 계측기가 새 먹거리…R&D 확대" 2024-04-08 18:01:55
계측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성장동력인 수소환원제철 분야 연구개발(R&D)도 확대하고 있다. 백 대표는 “포스코가 205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해 수소환원제철소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2030년까지 100만t 규모의 실증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화성=윤현...
포스코홀딩스 조직개편 단행, 탄소중립팀 신설…女 임원 약진 2024-04-02 18:13:25
포스코그룹이 수소환원 제철소 등 탄소중립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주사에 탄소중립팀을 만든다. 2차전지 사업 강화를 위해 통합 부서도 신설한다. 포스코그룹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는 13개 팀을 9개 팀으로 줄이는 내용의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2일 실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의사결정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팀을...
"570억 동탄 부동산 부자, 주가 왜 이래요"…우진 개미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31 07:00:04
100대 핵심기술에 해당하는 수소환원제철 분야 진입을 위해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활발히 하고 있다. 백 대표는 “신성장동력인 수소환원제철 분야는 화석 연료 대신 수소를 활용하는 기술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철강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며 “포스코가 오는 205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해...
포스코 '장인화號' 첫 인사…김학동·정탁 부회장·김지용 사장 2선으로 2024-02-21 16:29:11
맡아 이차전지소재, 인공지능(AI), 수소 등 분야의 핵심기술 연구개발(R&D)를 총괄하며 그룹의 미래 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그룹 내부에서도 역점 사업인 수소 환원 제철소 건설 등을 이끌 적임자로 꼽혔지만 이번 인사에서 2선으로 물러나게 됐다. 김 부회장과 정 부회장도 2선으로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최정우 포스코 회장, 호주 자원장관 면담…친환경 사업 논의 2024-02-05 14:36:01
청정수소뿐만 아니라 리튬 분야에서도 호주와의 활발한 투자 협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준공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광산개발 회사인 필바라미네랄이 합작해 만든 회사로, 호주 광석 리튬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이차전지 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원료 확보부터 가공까지 미국...
노조가 외국 근로자 고용 막아 '50조 공사' 발목…"이러다 투자 미뤄질라" 2023-12-04 18:53:01
프로젝트와 20조원을 투입하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등 대규모 공사가 시작돼 인력 부족 현상은 더 심해질 전망이다. 포항과 충청권에서 2차전지단지 플랜트 공사에 들어가고, 전남과 수도권에선 15조8000억원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첫 삽을 뜰 예정이다. SK지오센트릭이 1조5000억원을 들여 짓는 플라스틱 재활용...
노조가 외국 근로자 고용 막아 '50조 공사' 발목 2023-12-04 18:40:06
정도로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필요 인력은 14만6788명이었으나 13만4100명이 공급됐다. 내년엔 한국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설비를 짓는 샤힌 프로젝트와 20조원을 투입하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등 대규모 공사가 시작돼 인력 부족 현상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내년 플랜트 부문 공사는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