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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시행 아니었나? KBS 수신료 분리징수, 유예 2024-02-02 11:19:01
수신료국은 "분리고지 시행 협상과정에서 관련 당사자 간 납부대행과 관련한 법적인 쟁점이 새롭게 제기됐다"며 "이에 따른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공가 전기요금을 청구하는 대상에 전기요금과 TV 수신료를 합산한 금액을 고지·징수하는 방식이 당분간...
KBS수신료 분리 납부 후…"24억 감소" 2023-09-21 12:04:00
수신료 납부 거부 움직임이 현실로 드러났다. 21일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최근 5년 TV 수신료 증감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TV 수신료는 5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24억원(4.1%)이 줄어든 수치다. 가구당 월 수신료(2500원)를 고려하면 약 96만 가구가 수신료 납부를...
지난 8월 KBS 수신료 24억원 적게 걷혔다…96만가구 '미납' 2023-09-21 09:15:48
지난 8월 KBS 수신료 24억원 적게 걷혔다…96만가구 '미납' 수신료 분리징수 영향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지난 7월 방송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기요금과 TV 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징수가 분리된 이후 실제 KBS에 걷힌 수신료가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실이...
김효재·김현 방통위원 퇴임…당분간 2인 체제로(종합) 2023-08-23 16:39:13
됐다"고 말했다. 이어 "3인 체제에서 40여년 간 진행돼온 TV 수신료 통합징수를 졸속으로 개정했고, 공영방송 이사를 기소됐다는 이유로 쫓아내는 등 폭거 앞에 무력함을 느꼈다"며 "방송의 자유와 공익성을 높일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효재·김현 방통위원 퇴임…당분간 2인 체제로 2023-08-23 11:31:45
됐다"고 말했다. 이어 "3인 체제에서 40여년 간 진행돼온 TV 수신료 통합징수를 졸속으로 개정했고, 공영방송 이사를 기소됐다는 이유로 쫓아내는 등 폭거 앞에 무력함을 느꼈다"며 "방송의 자유와 공익성을 높일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BC처럼 국제적 신뢰받는 공영방송 필요" 2023-07-28 18:11:56
지적하는 목소리가 크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는 공영방송의 정치적 중립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 등이 포함됐다. 방통위는 이미 남영진 KBS 이사장 해임을 제청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KBS 수신료와 전기요금을 분리 징수하는 시행령 개정안은 시행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 지명에...
[고침] 경제(김효재, TV수신료 과다징수 의혹에 "직권조사…) 2023-07-26 17:28:44
한 데 대해서는 "현행법상 수상기가 있으면 수신료를 내게 돼 있어 특별한 방법이 없다"면서도 "전체적으로 연구해 손 볼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KBS 방만 경영 지적에 대해선 "동의한다. 경영 악화에도 인건비는 줄지 않고 콘텐츠 제작만 줄었다"면서 "국민이 낸 수신료를 얼마나 알뜰히 쓰는지 감시하고...
김효재, TV수신료 과다징수 의혹에 "직권조사 여부 판단"(종합) 2023-07-26 16:41:21
한 데 대해서는 "현행법상 수상기가 있으면 수신료를 내게 돼 있어 특별한 방법이 없다"면서도 "전체적으로 연구해 손 볼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KBS 방만 경영 지적에 대해선 "동의한다. 경영 악화에도 인건비는 줄지 않고 콘텐츠 제작만 줄었다"면서 "국민이 낸 수신료를 얼마나 알뜰히 쓰는지 감시하고...
멀어진 '우주항공청' 개청…멈춰선 우주강국의 꿈 ['통(統)'의 경제] 2023-07-24 18:58:26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처리해야 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두 달 간 제대로 된 회의도 열지 못했습니다. KBS 수신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후임 방송통신위원장 등 이슈를 두고 여야가 대치하며 교착 상태가 길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 과방위 위원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KBS 안 보면 수신료 면제…與, 방송법 개정 추진 2023-07-21 19:01:19
KBS를 시청하지 않는 국민은 수신료를 내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법안을 국민의힘이 발의했다.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모든 국민에게 KBS 수신료를 강제 납부하도록 하는 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21일 방송법 제64조 개정안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