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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자본시장] 61개 증권사 순익 45% '뚝' 금융투자업계 '생존 벼랑'에… 2013-01-20 17:10:19
수익이 확 달라진다. 주식거래가 활발하면 이익도 늘어난다. 반면 주식거래가 움츠러들면 이익도 줄어든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2011년보다 29.71% 줄었다. 2012회계연도 상반기 증권사들의 수탁수수료 수익도 1조893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7% 급감했다. ‘천수답 경영’에서 아직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취재수첩] '사회공헌' 팔 비트는 금융당국 2013-01-20 17:02:24
투입한 금액은 총 7000억원이 넘는다.수익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감독당국까지 나서 사회공헌을 더하라고 요구하자 은행들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어쩔 수 없이 자체적인 사회공헌 예산을 줄이고 은행권 공동으로 돈을 모아 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사회공헌 부서 외에도...
취임식도 中企 우대…"朴 당선인 의지 담겼다" 2013-01-20 17:01:31
수 있고, 수익적인 측면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경험이 많은 대기업 계열 기획사들이 보다 안정적일 수 있겠지만, 박 당선인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한 만큼 취임식에도 중소기업을 살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라며 “취임식 자체가 중소기업에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돼야...
[사설] 투자자 다 떠난 증권시장 일대 개혁 필요하다 2013-01-20 17:01:04
이후 투기만 부추겨왔던 증권정책의 문제…업계 노력도 있어야 증권업계가 수익절벽(revenue cliff)에 직면했다고 한다. 2012회계연도 상반기(4~9월) 순이익은 674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반토막(45.6% 감소)이 났고 증권사의 4분의 1인 15개사는 아예 적자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지난 1년간 사라진 지점만도 100여개에 달하...
"PER 16.5배"…한국증시 저평가 아니다? 2013-01-20 16:56:07
한국 주식시장의 주가수익비율(per)이 세계 주요국 평균보다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내 증시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어 주가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는 주장은 위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한득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20일 발간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사라졌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영국...
글로벌 증시 강세, 한국만 '외톨이'…美·日 등 4% 이상 올라 2013-01-20 16:55:57
수익비율(per)은 약 8.5배로 일본(13.3배) 홍콩(15.5배) 인도(14.3배) 대만(14.2배) 중국(10.1배) 등 아시아 주요국에 못 미치고 있다. 김승현 동양증권 연구위원은 “국내 기업들의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이 최근 상승 전환했다”며 “원화 강세만 어느 정도 진정되면 국내 증시와 글로벌 증시의 상승률 격차는 축소될 수...
ELS '미스터리 쇼핑' 해보니…한화투자·현대증권 '저조' 2013-01-20 16:47:02
가능 금액이나 적합한 상품 제안, 시나리오별 투자수익 등에 대해 가장 부실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13개 증권사 300개 점포를 대상으로 ‘els 판매 미스터리 쇼핑’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발표했다. 미스터리 쇼핑이란 외부 조사기관의 조사원이 펀드 가입...
"코스피, 저평가 아니다…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LG硏 2013-01-20 13:42:51
보고서에서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해 12월28일 16.5배로 전 세계 53개국 평균 14.8배에 비해 높았다"면서 "경제성장률을 고려한 주가수익비율(per/성장률) 역시 5.1배로 조사 대상국의 중앙값과 같았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위원은 "2003~2006년엔 한국의 per이 선진국, 개도국보다 낮아 주가가 상대적으로...
신한생명, 마케팅·미래 성장 역량 강화 2013-01-20 12:06:00
수익 등 3저 현상과 소비자 보호,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한생명은 위기환경 대응을 위한 마케팅 차별화와 고객중심 기반인 따뜻한보험 실천 강화, 미래성장을 위한 역량 선진화 등을 3대 전략과제로 발표했습니다. 권점주 사장은 "신한생명의...
LG硏 "주식시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사라졌다" 2013-01-20 12:00:42
다른 나라의 주가수익비율(PER)을 비교했다. PER은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PER이 작은 기업은 실적보다 상대적으로 주가가낮다고 해석된다. 그는 이를 코스피 지수에 적용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PER은 지난해 12월28일 현재 16.5로 전 세계 53개국 평균 14.8에 비해 높았다. 경제성장률을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