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F, 주류사업 진출…수입사 '인덜지' 인수 2017-01-04 18:31:21
주류 수입사 '인덜지'를 인수해 주류 사업에 진출한다.lf는 스파클링와인 버니니, 수제맥주 브루독 등을 수입하는 인덜지의 지분 50% 이상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어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lf가 자회사로 편입하지만 인덜지의 경영은 기존 경영진이 계속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인덜지는 투자금으로...
LF, 주류사업 진출…`인덜지` 지분 인수 2017-01-04 18:21:58
인덜지는 스파클링 와인이나 테킬라, 수제맥주 등을 수입해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는 주류 유통 전문회사입니다. 올 하반기에는 강원도 속초에 맥주 증류소 공장을 설립하고 소규모 맥주 공급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LF는 지분 투자만 하고, 경영은 기존 인덜지 경영진들이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LF, 주류사업 진출…버니니 수입사 인수 2017-01-04 18:01:16
1위 스파클링와인 버니니(사진),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 맥주 브루독, 보드카 티토스 등 해외 주류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인덜지 매출은 2015년 기준 150억원이었다.lf는 올해 하반기 중 강원도 속초에 맥주 증류 공장도 설립키로 했다. 수제맥주(크래프트비어)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lf는 2007년 lf푸드를 1...
가성비에 더해진 취향저격…콜드브루·쉑쉑버거 돌풍 2016-12-30 17:21:31
답했다. 혼술족에게 인기 있는 것은 ‘수입맥주’다.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영화관과 노래방도 나홀로족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은 6개관의 5열 전체를 싱글석으로 만들었다. 노래방 체인인 수노래방은 1인실이 특히 붐볐다.(3)...
<2017경제> '휴대폰지원금 제한' 9월말까지만…위약금 부담도 낮춘다 2016-12-29 08:01:43
신선란과 난가공품의 수입을 촉진하고 AI 피해농가에는 살처분보상금(1천720억원), 생계안정자금(7억원), 소득안정자금(이동제한 해제 후 산정) 등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AI 파동을 계기로 내년 4월까지 근본적인 방역개선 종합대책도 마련하기로했다. ◇ 주류·농수산물 유통 규제완화로 물가 안정...
5만원짜리 굴비세트 나왔다…설 선물` 하향평준화` 2016-12-28 09:04:14
있다. 5만원짜리 굴비세트가 등장하고 수입맥주도 선물로 나왔다. 명절선물세트 구성뿐만 아니라 카탈로그(책자)까지 달라졌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년 설 명절선물로 5만원 미만 품목을 크게 늘렸으며 카탈로그 앞머리에 금액대별로 선물세트 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수십 년간 금액과...
[월요인터뷰] 김덕술 대표 "크런치·아몬드 김스낵…'김은 반찬' 고정관념 깨니 수출길 열렸죠" 2016-12-18 18:57:58
대부분 소비되지요. 오히려 한국과 중국에서 수입해야 할 정도입니다. 맛도 한국 조미김보다 짭조름한 편이에요. 일본에서도 한국 조미김을 맥주 안주 등으로 많이 찾습니다. 외국인이 한국 관광 때 선물용으로 꼭 사가는 게 김입니다. 중국 김은 아직 원재료의 질이나 상품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완도와 고흥, ...
양꼬치 인기에 바이주 매출 '껑충' 2016-12-11 19:35:25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연간 약 4460t이었던 국내 양고기 수입량은 올 1~11월 8672t으로 크게 늘었다.양꼬치 인기를 타고 맥주 판매도 늘었다. 중국 대표 맥주 칭타오는 지난해 이마트 수입 맥주 가운데 매출 3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1위를 지키고 있다. ‘양꼬치엔 칭타오’라는 유행어의 영향도 있었다...
양꼬치 인기 있더니…중국 백주도 소비 급증세 2016-12-11 12:02:05
2012년 연간 약 4460t이였던 국내 양고기 수입량은 올해 1∼11월 8672t을 기록했다.양꼬치의 인기에 따른 중국 주류 소비 증가세로 칭타오 소비량도 증가했다.지난해 이마트 수입맥주 매출 3위를 기록한 칭타오는 올해는 1위를 지키고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김영란법에 '와인 직격탄'…수입액 7년 만에 꺾였다 2016-12-05 19:29:22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국내 와인 수입액은 10년간 180% 정도 늘었다. 와인 소비층이 확대된 결과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소비층은 더 확대되지 않고, 각종 악재가 나타나고 있다. 와인 수입업체 측은 “소주, 맥주와 달리 국내에서 와인은 생활밀착형 주류가 아니기 때문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