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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따는 순간 '깜짝'…참이슬·아사히 제친 술, 없어서 못 산다 2024-04-29 09:12:38
주말에는 수입맥주 1위인 일본 맥주보다 매출이 3배 더 높게 나타났다. 생레몬 하이볼 인기에 힘입어 이달 CU 편의점 내 기타 주류 매출 비중(8.4%)은 와인(2.0%), 양주(3.0%), 막걸리(7.5%)를 뛰어넘었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의 장주현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내세워 주류 맛집으로서의...
美대형은행·아디다스 실적 '맑음'…LVMH는 '흐림' 2024-04-17 11:11:37
지출에 따른 신용카드 관련 수입 급증, 고금리로 그동안 억눌렸던 인수·합병(M&A)과 주식·채권 판매 수요 증가, 시장 랠리에 따른 고객 수수료 증가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6개 은행의 매출은 1천397억7천만 달러(약 194조 원)로, 지난해 동기보다 4% 증가했으며 이익은 356억3천만 달러(약 49조5천억 원)로...
대구신세계 식품관 슈퍼마켓 재단장…편리함·프리미엄 초점 2024-04-15 06:00:01
2월에는 와인 전문 매장을 기존보다 30% 넓혔고, 이번에는 신세계푸드마켓을 재단장했으며 8월에는 강남점 '스위트파크'를 이을 디저트 전문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마켓에는 초신선 프리미엄 식품을 구비하고, 맞춤형 식재료 손질·소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농산 코너에는...
中 리창 총리 6월 호주 방문설…와인 이어 랍스터 수입 재개하나(종합) 2024-04-11 19:25:54
호주 방문이 성사되면 지난달 호주산 와인에 대한 보복관세를 3년 만에 해제한 중국이 랍스터 수입 금지도 풀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 소식통은 "양국간 정상적, 우호적 무역 관계 재개 신호로서 중국의 호주산 살아있는 랍스터에 대한 비공식적 수입 금지도 해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중국은 2020년 당시 스콧...
"中리창, 6월 호주행"…호주산 와인 이어 랍스터도 수입재개할듯 2024-04-11 16:08:53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호주산 와인에 대한 보복관세를 3년 만에 해제한 중국이 랍스터 수입 금지도 풀 것으로 보인다. 한 소식통은 "양국간 정상적, 우호적 무역 관계 재개 신호로서 중국의 호주산 살아있는 랍스터에 대한 비공식적 수입 금지도 해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국은 2020년 당시 스콧 모리슨 호주...
주류 출고액, 재작년 10조원 '사상 최대' 2024-04-08 06:19:22
희석식 소주(24.9%), 막걸리(10.2%), 수입증류주(6.7%), 증류식 소주(5.1%), 리큐르주(5.0%), 과실주(4.0%), 수입와인류(3.2%), 청주·약주(1.9%)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마시는 양이나 빈도와 관계 없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맥주(43.7%), 희석식 소주(20.2%), 전통주(18.6%), 리큐르주(5.4%) 등의 순으로 꼽혔다....
주류 출고액, 재작년 10조원 사상 최대…출고가 인상 영향 2024-04-08 06:01:01
컸고 희석식 소주(24.9%), 막걸리(10.2%), 수입증류주(6.7%), 증류식 소주(5.1%), 리큐르주(5.0%), 과실주(4.0%), 수입와인류(3.2%), 청주·약주(1.9%)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마시는 양이나 빈도와 관계 없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맥주(43.7%), 희석식 소주(20.2%), 전통주(18.6%), 리큐르주(5.4%) 등의 순으로 꼽혔다....
신세계L&B, 본업 경쟁력 강화 나선다…"와인사업에 집중" 2024-04-05 08:56:10
관계자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와인 수입시장이 축소되고 K-위스키 사업을 재검토하면서 일부 영향을 받았지만, 와인 및 위스키 수입과 유통, 와인앤모어 운영 등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업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국내 1위 와인 수입사로서 입지를 더욱...
[커버스토리] 규제 부작용 '金사과'…소비자는 누가 지키나 2024-04-01 10:01:02
원으로 가격이 내려간 와인 한 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KIEP는 그 근거로 2002년부터 2021년까지 20년간, 와인을 제외한 다른 주류의 수입 단가는 대체로 정체 또는 하락한 데 반해, 와인의 수입 단가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합니다. 이 기간 와인 1병(750mL 기준)의 수입 단가는 3.4달러에서 9.7달러로...
中, 호주산 와인 '보복관세' 3년만에 해제…해빙무드 가속 2024-03-28 16:36:56
만에 해제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는 28일 "중국 와인 시장 상황에 변화가 생겼다는 점을 고려해 원산지가 호주인 수입 와인에 징수한 반덤핑 관세와 상계 관세는 이미 필요 없어졌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보복 관세 해제 조치는 29일부터 적용된다. 중국은 2021년 3월부터 호주산 와인에 대해 최대 218%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