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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LG엔솔 찾은 최상목 "사용후 배터리 지원 법안 연내 마련" 2024-03-24 13:05:26
디스플레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입주해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2캠퍼스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부총리는 "대형 디스플레이 생산 장비의 운송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제출서류 간소화와 허가기간 연장 관련 기준을 올해 상반기까지 마련하겠다"며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실증을...
중기 옴부즈만, 2024년 현장 간담회 천안부터 시작 2024-03-24 12:00:10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들로부터 애로 및 규제개선 건의를 듣는다. 디스플레이 및 판금제관 부품 장비업체 등을 방문해 규제개선을 통한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4월 인천에서는 드론·개인이동수단 및 의료기기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5월에는 광주를 찾아 자동차 산업업계의...
강도형 장관 "HMM 매각, 돌다리 두들기듯…'건전경영' 기준" 2024-03-24 06:03:00
단지, 벨트로 만든다" 강 장관은 또 올해 중점을 둔 정책으로 수산물 물가 안정과 연안·어촌 활성화 대책을 제시했다. 강 장관은 어촌 소멸 위기에 대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정주 여건, 양질의 일자리와 안정적인 소득원 부재로 젊은 세대를 찾기 어려운 것이 문제"라면서 어촌 소멸을 막을 해결책으로 정주 여건 개선,...
창원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선도한다 2024-03-21 16:11:08
사상 처음으로 60조원을 넘어섰고, 수출액은 180억달러대를 기록하는 등 창원국가산단은 변곡점을 맞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의 탄생 197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 경제는 경공업 수출이 떠받치고 있었지만 다른 개발도상국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확대되면서 경공업 경쟁력은 한계에 직면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당시 박정희...
김기영 청장 "공항·항만·철도 '트라이포트'…맞춤형 신산업 육성할 것" 2024-03-21 16:08:53
96%가 유입되는 관문이지만 항만배후단지 내 생두를 수입하는 물류기업이 커피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거나 가공해 수출할 수 없다”며 “가장 큰 걸림돌인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모율을 입증해야 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피를 포함한 5대 복합물류 전략 품목 용역에서 손모율을 표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호 회장 "창원은 K방산 전진기지…청년 유출 막으려면 지역기업 경쟁력 높여야" 2024-03-21 15:57:18
이어 최근에는 방위사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조속 통과를 건의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창원상의는 최근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개 아젠다와 아젠다 별 5건의 과제를 선별해 정책화하고 있다. 우선 지역 균형발전 분야로는 △비수도권의...
SK하이닉스 최첨단 반도체 생산기지 내년 3월 착공…2027년 완공 2024-03-21 11:55:31
관련 인프라의 적기 구축 및 초격차 기술 확보, 수출 확대 지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팹리스(fabless·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생태계 강화를 약속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클러스터 내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전력공급 전담반(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달에는 반도체 등 첨단 특화단지 지원 전담 부서...
[일문일답] 젠슨 황 "나는 AI시대 오펜하이머 아냐…AI 환각, 해결가능"(종합) 2024-03-20 13:30:01
매우 중요할 것이다. --블랙웰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데 방안은. ▲블랙웰은 미국의 수출 제한 대상이 될 것이다. 우리는 중국과 그곳에 있는 고객들에게 블랙웰을 최적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미·중 긴장 관계가 계속되고 있는데 엔비디아의 판매와 공급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나....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공기 살균탈취 모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스타트업 ‘오아이온’ 2024-03-19 22:32:24
가산디지털단지에 부설연구소를 여는 등 사업을 확대 중이다. 팀원들은 모두 B2B 하드웨어 및 해외사업 분야에서 10~20년간 경험을 갖춘 베테랑들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올해 하반기 복합모듈 출시와 100여곳의 고객 확보, 첫 수출로 일본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근 진행한...
"자원순환 적극행정으로 재활용과 경제 모두 잡아"...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이사 2024-03-19 16:11:08
거리두기가 종료하면서 가림막은 순식간에 '애물단지'가 됐다. 수거·회수 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국토 곳곳에 매립하거나 소각해야 할 위기 상황에서 '해결사'로 나선 것은 한국환경공단이었다. 우선 유관기관과 협업해 수거·회수 사업자 발굴에 나섰다. 적극적인 수거 참여를 돕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