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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美워싱턴서 화상회의…"중동사태, 비상대응 강화" 2024-04-19 14:00:01
비상 대응을 주문했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첨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에 머물고 있는 최상목 부총리는 18일(현지시간) 밤 정부서울청사와의 화상연결로 회의를 소집했다. 최 부총리는 국내외 금융시장 및 부문별 동향을 보고받고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인니 진출 韓기업들 "당국에 한 목소리 내자"…'팀 코리아' 결성 2024-04-18 17:56:59
인도네시아 사무소, 한국수출입은행 자카르타 사무소, 한국무역보험공사 자카르타지사)과 '재인도네시아 한국 기업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팀코리아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들의 의견을 모으고 인도네시아 정부와 관계에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
KAI 찾은 산업장관 "수출경쟁력 강화 위해 무역금융 10조 투입" 2024-04-18 14:30:06
통해 방산 수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방산 수출과 수주에만 올해 10조원 이상 무역금융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세계 방산 거점 무역관을 32개로 늘리고, 대형 방산 전시회와 연계해 세계 글로벌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여는 등 마...
산업부 "K방산에 10조 원 투입...올해 수주 목표 200억 불" 2024-04-18 14:30:00
먼저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방산 수출·수주에 올해 10조 원 이상 무역금융(수주금융+선수금보증+제작자금) 공급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전 세계 방산거점 무역관을 32개로 확대하고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등과 연계해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둘째, 방산 생태계 경쟁력을...
지난해 수출입서 원화 결제 비중 ‘역대 최고’…“자동차 수출 살아난 덕” 2024-04-18 14:01:05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입 대금 결제 중 원화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원화 결제가 높은 승용차와 기계 및 정밀기기 등의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3년 결제통화별 수출입(확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입을 합한 원화 결제 비중은 4.8%로 1992년 통계 작성 사상 역대...
지난해 수출대금 달러 결제 비중 줄고 원·유로 늘어 2024-04-18 12:00:10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3년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결제 대금의 통화별 비중은 ▲ 미국 달러 83.1% ▲ 유로화 6.8% ▲ 원화 2.8% ▲ 엔화 2.3% ▲ 위안화 1.7%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과 비교하면 달러가 2.0%포인트(p) 줄었다. 달러 결제율이 높은 반도체(달러 결제율 98.3%),...
수은, 13개 개도국에 EDCF 청년지역전문가 34명 파견 2024-04-18 11:17:41
한국수출입은행은 개발도상국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청년 지역전문가 34명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파견 대상국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몽골, 라오스, 인도,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가나, 콜롬비아 등 13개국이다. 해외 인턴 형식으로 선발된 예비 전문가들은 6개월 동안...
산업부·국방부, 방산발전협의회 개최…올해에만 5000억 원 투입 2024-04-17 17:57:55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각 군이 상시위원으로 참여했다. 산업부는 협의회에서 글로벌 방산시장 선점을 위한 국가 간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주, 인공지능, 유무인복합, 반도체, 로봇...
방산 소부장 R&D에 올해 4천억 투자…360억 규모 방산펀드 신설 2024-04-17 14:00:01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각 군의 관계자가 상시위원으로 처음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방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 대책과 함께 방산 수출 금융지원 발전방안, 국방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인증체계 및 실증사업 추진 등 5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 방산 생태계 기초체력 기른다…방산 소부장 R&D에 4천억원 투자...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 안팎으로…경영권 행사는 제한(종합2보) 2024-04-16 18:41:53
경영권을 유지한 사례로 꼽힌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2020년 두산중공업에 긴급자금을 지원했고, 이후 두산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산을 매각하고 2회에 걸친 유상증자로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이 기간 두산중공업 대주주 지분율은 바뀌지 않았다. 진흥기업의 경우에도 효성그룹이 자금 지원에 참여해 출자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