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볼티모어항 폐쇄에 해운주 '쑥'…"물류대란 가능성 낮다" 2024-03-28 07:35:51
미국 동안이 아닌 아시아와 중동, 남미지역이 주된 운송로다. 대한해운은 컨테이너선 자체를 운용하지 않는다. 실제로 물류대란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국내 해운주가 수혜를 입기 어려워 보인다. 한 해운업계 관계자는 "볼티모어항 사태로 운송비와 보험료가 상승하는 등 해운업계 시황이 일시적으로 변동할 수 있다"면서...
'공시가 현실화' 폐지, 재건축 규제 완화…4·10 총선에 달렸다 2024-03-27 16:15:45
소멸지역에 주택 1채를 신규 취득해도, 1주택자로 간주하겠다고 공약했다. 소멸지역에 귀농·귀촌 임대주택을 짓겠다고도 했다. 취약계층이나 출산 가구 등 대상 주거 지원 공약은 방법론 측면에서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은 2자녀 이상 출산 때 분양전환 공공임대 주택을 제공하는 ‘우리아이 보듬주택’ 공약을 선보였다....
대전 중구 20년 만에 대단지 아파트…원주에 GTX 수혜단지 2024-03-27 16:09:52
크지 않다. 브랜드, 상품성, 분양가 등에 따라 지역별로 청약 성적이 크게 갈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공급 우려 속 ‘옥석 단지’ 관심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지방에서 16개 단지, 총 1만221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은 9580가구다. 지난해부터 분양을 미뤄오던 광역시에서 분양이...
서울 재건축 분담금 확 줄어든다…非강남 임대주택 최대 40% 축소 2024-03-27 12:26:33
서남권, 동작구 일대 아파트 단지가 집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집값 낮은 지역 중심으로 사업성 개선이번 대책의 핵심은 '사업성 보정계수'의 도입이다. 가구수가 적을 수록, 지가가 낮을 수록, 용적률이 낮거나 소형평형이 많을 수록 사업성을 더 높여주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사업성 보정계수를...
"환율 효과·주주가치 개선안"…목표가 상향에 주가도↑ 2024-03-27 09:27:02
긍정적이라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우호적 환율 수혜를 누리기 위한 판매 전략 변경이 그 근거"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올해 사업 계획상 평균 환율은 1,270원이었는데,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시장 눈높이 변화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연초 이후 현재까지 일평균 1,327원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또 원화 약세 수...
강북 역세권 용적률 1.2배로…4만가구 재건축 '숨통' 2024-03-26 18:56:44
역세권에선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하고, 전체 공공기여율을 15%에서 10%로 낮추는 인센티브도 검토할 수 있다. 준주거지역이 되면 용적률 최대치는 500%까지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재건축이 어려웠던 65개 단지, 4만2000여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혜택은 서울 전역에 적용되지만, 수혜지는 강북권에...
삭감했던 R&D에 중점 투자…건전재정 기조는 이어간다 2024-03-26 18:49:53
75%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중산층 가구로 장학금 수혜 대상을 넓혀 현재 100만 명에서 150만 명까지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국민 안전과 관련해선 필수·지역 의료에 중점 투자한다. 중증응급, 분만, 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를 확충하고 지역의료를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의료 R&D와 의대 증원...
"그 동네 15억 뚫었대"…미분양 늪→10억 아파트 '완판' 2024-03-26 13:47:19
달했다. 주거선호지역임에도 10억원이 넘는 분양가를 받아줄 수 있을까가 관건이었지만, 영통구 일대의 고소득 맞벌이 부부들의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영통에 거주하면서 갈아타고 싶어했던 수요자들과 광교 세입자에서 넘어오고 싶어하는 수요자,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하는 젊은 부부 등...
강북권 재건축 속도 낸다...서울시, 역세권에 용적률 500% 부여 2024-03-26 11:54:10
때도 준주거지역 종상향하고, 공공기여율을 15%에서 10%로 낮추는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용적률 최대치가 300%에서 500%로 대폭 상향된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혜택은 서울 전역에 적용되지만 수혜지는 강북권에 몰려있다는 게 서울시 분석이다. 북한산 밑이라는 이유로 고도제한이 걸린 지역에 대한 정비사업도...
호반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H-헌혈펀드'도 조성 2024-03-26 11:52:43
마련한 헌혈증서를 한마음혈액원이 펀드 형태로 관리하고,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를 찾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호반그룹은 뜻을 함께하는 기업, 단체와 H-헌혈펀드를 추가 적립해 수혜 지역과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