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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에 '상도수호'는 절대 없다…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2021-10-01 11:20:21
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국수호대를 언급하며 민주당 의원들을 강하게 공격하던 조 위원이 상도수호를 외치는 것은 국민께 '조수진표' 내로남불로만 비추어질 뿐"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춘 판단과 결정만이 정권교체를 향한 올바른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숙명여고 쌍둥이도 있는데…홍준표 "전 가족 몰살은 정치수사" 2021-09-17 09:54:52
'조국 옹호' 논란이 일자 조국 수호대는 반색했다. 조국을 사랑하는 지지자들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홍 후보의 해당 발언과 함께 "홍 후보는 남자다운 사람이다"라는 칭찬의 글이 올라왔다. 조국 지지자는 "어떻게 대선후보 경선 토론에서 이렇게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다 보는 TV토론에서 자기 소신을 확실하게 한...
홍준표 "조국 수사 과했다"…하태경 "민주당 대변인인가" 2021-09-16 22:23:55
'조국 옹호' 논란이 일자 조국 수호대는 반색했다. 조국을 사랑하는 지지자들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홍 후보의 해당 발언과 함께 "홍 후보는 남자다운 사람이다"라는 칭찬의 글이 올라왔다. 조국 지지자는 "어떻게 대선후보 경선 토론에서 이렇게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다 보는 TV토론에서 자기 소신을 확실하게 한...
김용태, 김남국 향해 "文정부 옹호가 성공적인 청년 정치냐" 2021-06-16 22:18:41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수호대’를 자처해 공천받은 뒤 문재인정권의 각종 내로남불과 독선, 오만과 위선을 옹호하며 의원직을 수행하는 것이 김 의원이 생각하는 성공적인 청년 정치인가”라고 말했다. 발단은 '수술실 CC(폐쇄회로)TV 설치법'이었다. 앞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5일 이...
제 모습 찾은 인니 한옥마을…벚꽃·홍등→무궁화·청사초롱 2021-06-10 11:34:43
김용운 문화원장은 "다음 달 서부 자바 반둥에서 현지인들로 구성된 '한국문화수호대'를 발족한다"며 "이들이 공원·식당·거리 등에서 한국이나 한국 문화 관련 오류를 찾아내면 이를 시정하는 작업을 해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https://youtu.be/h4EJjtk7HGs]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KB국민은행의 ESG경영 실천…"종이통장 같이 줄여요" 2021-06-04 15:59:39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지구수호대 이벤트는 통장·카드 없이도 손바닥 정맥 인식만으로 출금할 수 있는 손(手)으로 출금 서비스를 통해 종이통장 사용을 줄여 지구 환경보호에 누구나 동참하는 즐거움(好)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LG하우시스, 독도 청년 지킴이 아이디어 시상식 2021-02-25 14:49:20
가상의 독도수호대의 모습을 레고 블록으로 제작해 영상화한 ‘오도독’팀이 수상했다. 이동주 LG하우시스 홍보·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이번에 독도 청년 지킴이들이 제작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이 우리 영토 독도를 보다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대표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다양한 애국...
野 "법관 탄핵은 親文의 보복" 2021-01-29 17:21:52
불리한 판결을 하는 판사들을 대놓고 위협해 길들이고 재갈을 물리겠다는 게 아니면 무엇이겠나”고 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도 “판사탄핵의 시계가 이렇게나 빨라진 것은, 분명 최 대표의 1심 재판에 대한 앙갚음으로 보인다”며 “‘감히 조국 수호대를 다치게 한 죄’를 묻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동훈...
일본 우익 신문, 강창일 주일대사 내정자에 '트집' 2020-12-12 09:26:38
내정자가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던 2011년에 쿠릴 4개 섬 중 하나인 쿠나시르(일본명 구나시리<國後>)에서 "쿠나시르에 대한 러시아의 실효 지배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발언을 했다고 썼다. 신문은 강 내정자가 일제 강점기 징용 문제와 관련해 "대법원 판결을 우선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을...
[오형규 칼럼] 종(種) 다양성 필요한 거대 여당 2020-09-09 17:53:01
파묘법, 기업 규제법에 앞장서거나 조국 수호대를 자처하는 수준이다. 당내에는 더 이상 조순형, 유인태 같은 쓴소리하는 원로도 없다. 이 모든 게 총선 5개월 만에 드러난 현실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말마따나 여당의 총선 압승이 거꾸로 지리멸렬하던 야당에 기회가 된 셈이다. 이래서는 세계적인 대전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