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반정부시위 이후 경찰 순경직 지원자 4년새 58% 급감 2023-04-09 14:05:24
홍콩 반정부시위 이후 경찰 순경직 지원자 4년새 58% 급감 6개 법집행 기관 지원자 52% 줄어…사직자는 44% 늘어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2019년 홍콩을 뒤흔든 반정부 시위 이후 4년만에 홍콩 경찰 말단 순경직 지원자가 5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홍콩 국가안전처가...
밥먹다 '쿵'…식당서 쓰러진 손님 살린 남녀 정체 2023-04-08 21:26:45
다른 한 사람은 심폐소생술을 했다. 두 순경의 신속한 대응에 손님은 의식을 되찾았다. 두 순경은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한 손님을 돌본 뒤 구조대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쓰러진 뒤 4분 안에 이뤄져야 하는데 극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며 "경찰에 들어온 지...
"슈퍼맨 같았다"…식당서 쓰러진 손님 살린 20대들 알고보니 2023-04-08 14:43:28
순경, 남성은 서울 강동경찰서 성내지구대의 신홍준 순경이었다. 김도연 순경은 "'쿵' 소리를 듣고 몸이 그냥 반응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뜻밖의 일이었지만 위급한 순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앞으로도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먼저 하시라" ATM 양보에 범죄 직감…암 투병 경찰의 '촉' 2023-04-05 07:40:03
정 순경은 질문을 이어 나갔다. 그러자 남성은 "자신은 잘 모르니 담당 직원이랑 통화해보라"면서 휴대폰을 건넸고, 신원 미상의 직원은 통화에서 "금 거래를 하는 거라 이런저런 돈을 입금하는 것"이라고 얼버무렸다. "어느 거래소에서 근무하냐"는 결정적인 질문에 결국 "나중에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여성 신발 냄새 맡다 붙잡혔던 경찰, 음란 행위 딱 걸렸다 2023-03-19 14:25:24
조사를 통해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A 순경은 지난해 6월에도 건조물 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시 서구에 있는 모 학원에서 신발장에 있는 여성의 신발 냄새를 맡았기 때문이다. 당시 A 순경은 퇴근 후 자녀의 상담을 위해 방문했다가 "충동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이후 경찰은 A...
여성신발 냄새 맡다 들킨 경찰관, 이번엔 음란행위하다 적발 2023-03-19 13:03:16
목격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순경을 임의동행해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다. A 순경은 당시 근무 중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순경을 직위 해제하고 추후 감찰 조사를 거쳐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A 순경은 지난해 6월에도 인천시 서구 모 학원에서 신발장에 있는 여성...
음주운전한 해양경찰관…면허취소 수준에 접촉사고 까지 2023-03-03 19:53:32
A 순경은 지난달 22일 오전 6시 55분께 술에 취한 채 제주시 연북로 한라도서관 입구 사거리를 차로 주행하다가 접촉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A 순경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술을 마시고 차에서 잠을 잤다가 접촉 사고 직전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경기남부경찰청 경찰관들, 한 달에 한 번꼴로 '음주운전' 2023-02-23 22:01:10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순경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경기 광주경찰서 B 경위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B 경위는 피해...
도연진, MBC ‘넘버스’ 캐스팅…김명수와 소꿉친구로 호흡[공식] 2023-02-23 14:10:07
서울동인지구대 순경인 송여진으로 출연, 김명수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송여진은 현실주의에 직설적이고 거친 말들을 뱉어내지만, 누구보다 속정이 깊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실제 도연진의 차가우면서도 맑은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여기에 개성 있는 연기까지 더해 극의 활력을...
"87년생 밀양 출신 남자와 결혼 안돼"…부모님이 말린 사연 2023-02-23 09:02:14
씨는 2010년 경찰 채용 시험에 합격해 순경으로 임용됐고, 2014년 경장으로 승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A 씨가 근무했던 경찰서 자유게시판에는 "A 경장을 해임하고, 의령경찰서장은 사임하라"는 글이 도배되기도 했다. 44명 가해자 중 한 명이었던 B 씨는 2018년 대부업법?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