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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에 말없이 제주도행 “잘 지내야 돼” 2014-12-02 07:20:02
내일은 슈트레제만(백윤식)을 찾아가 “선배를 데려가 달라 말하러 온 거에요”라며 “선배가 안 간다고 하더라도 꼭 데려가세요. 이젠 갈 수 있어요. 혹시나 고집 부리더라도 꼭 데려가야 돼요”라며 유학길에 유진을 꼭 데려가달라 당부했다. 내일은 그 길로 자신의 집에 들려 짐을 챙겨들고는 고향인 제주도로 발걸음을...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몰래 떠날 준비, 주원과 평범한 데이트 2014-12-02 00:55:01
음식점 쿠폰을, 마수민(장세현)에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차유진의 사진을 선물로 넘겼다.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마지막 선물까지 준 그녀는 마지막으로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을 찾아갔다. 내일은 프란츠에게 "유진과 함께 유학에 가달라. 이젠 같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부탁했다. 프란츠는 그런 내일에게서...
`내일도 칸타빌레` 설내일 "윤후선배 죄송해요"...정말? 2014-12-02 00:01:06
뒤 슈트레제만(백윤식)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내일은 유진의 유학 뒷바라지를 슈트레제만에게 당부한 이후, 모든 것을 정리하는 듯 자신을 좋아해주는 이윤후(박보검)에게도 속내를 전했다. 설내일은 "윤후 선배, 나 많이 좋아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후는 거절의 뜻을 알아채고 "나 희망고문도 괜찮은데....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소름돋는 연주로 시청자 압도 `최고의 2분` 2014-11-26 09:39:43
마주 해야 한다는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의 조언이 떠올랐기 때문. 급히 무대로 돌아간 내일은 긴장된 표정으로 리스트의 라캄파넬라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악보와는 달랐지만 모든 감정을 피아노 선율에 담아낸 내일의 연주에 심사위원을 비롯한 모든 관객들은 감탄했다. 특히 유진은 ‘설내일다운 연주. 오케스트라 같은...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 위로에 다시 무대 `악보 대신 느낌대로` 2014-11-26 00:21:18
그때 내일은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차유진은 계속 앞으로 나아갈것이고 설내일은 정체되어 있다면 그와 함께 하지 못할 거란 말이었다. 내일은 "나 할거다. 무대에 설거다. 선배와 유학가겠다"고 말한 뒤 돌아서 갔다. 그리고 스태프에게 다시 하겠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이미 그녀가 무대를...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박보검, 훈남 콤비의 비하인드 컷 공개 `화기애애` 2014-11-19 13:13:35
가까이 다가선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의 제안에 진로를 지휘로 바꾼 윤후는 전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으로 한음음악원을 찾았다. 윤후는 내일을 “우리 내일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니 유진보다 한 발 빠르게 내일의 드레스를 사겠다고 나서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엔 내가 양보하...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박보검, 위기 정면돌파… 한층 성장했다 2014-11-18 10:24:40
레슨을 받기로 결심했고, 이윤후는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에게 첼로 대신 지휘를 해볼 의향이 없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그리고 차유진은 라이징 스타 오케스트라와 처음으로 완벽한 합을 완성해내 또 한 번 지휘자로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돋보였던 건 더욱 풍성해진 클래식 연주다. 각...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박보검, 리허설 무대 공개 ‘기대감UP’ 2014-11-17 19:35:02
방법부터 배웠다. 하지만 설내일(심은경)과 슈트레제만(백윤식),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만나면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타인과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됐다. 여전히 유학은 꿈도 못 꾸고 있지만, 지휘자로서 한 발 한 발 성장하고 있는 차유진이 이번 공연을 통해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인정받을 ...
‘내일도 칸타빌레’ 백윤식, 괴짜 캐릭터에 맞는 의상 완벽 소화 2014-11-17 19:15:02
프란츠 슈트레제만으로 활약 중인 백윤식의 의상이 주목 받고 있다. 극 중 감성변태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백윤식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의상들로 시청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는 화려한 패턴이나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과감한 색깔들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괴짜인 프란츠 슈트레제만을 더욱 살리기...
‘내일도 칸타빌레’ 아연, 완벽한 피아노 실력+우월 비주얼로 강렬 첫 등장 2014-11-12 09:46:10
더욱 극대화시켰다.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의 부탁으로 라이징스타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기 위해 한음음악원에 오게 된 손수지는 자신과 함께 할 지휘자로 차유진(주원 분)을 지목했다. 첫 만남부터 차유진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손수지는 이후 차유진의 지휘에 맞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완벽하게 연주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