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명유지장치 끄니 깨어났다…기적 일으킨 20대 남성 2023-03-25 11:24:50
살아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25일 윈턴 킹(29)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살던 윈턴 킹은 지난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이 붙어 기습적인 펀치에 머리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의식 불명이 된 ...
생명유지장치 껐는데도 혼수상태서 살아난 뉴질랜드 남성 2023-03-25 10:38:20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윈턴 킹(29)은 지붕 기술자로 동네 럭비 클럽의 유망한 럭비 선수였다. 그는 지난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이 붙어 상대의 공격에 머리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뉴질랜드 20대, 생명유지장치 끄자 혼수상태서 깨어나 2023-03-25 08:57:44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고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윈턴 킹(29)은 지난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이 붙어 기습적인 펀치에 머리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의식불명이 된 그는 병원에서 곧바로...
뉴질랜드 사이클론 사망자 11명으로 늘어…"1천여명 연락 두절" 2023-02-20 12:00:32
두절된 상태다. 20일(현지시간) 스터프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찰청은 이번 사이클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이날 기준으로 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앤드루 코스터 뉴질랜드 경찰청장은 이번 사이클론 이후 한때 6천500여 명의 시민들과 연락이 두절됐지만, 현재 4천 명 이상과 연락이 닿아 안전을 확인한 상태라고 밝혔다....
"급류에 놓친 2세 딸..저만치 떠내려가" 뉴질랜드 폭우 속 비극 2023-02-18 08:28:53
순간이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호크스베이 농촌지역에 사는 엘라 콜린스가 비극의 주인공이라며 지난 14일 새벽 홍수로 집이 물에 잠기면서 밖으로 대피하다 두 살배기 딸 아이비를 잃었다고 17일 전했다. 엘라는 전날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지만 큰 걱정 없이 남편 잭과 함께 이모젠(4)과 아이비...
홍수에 떠내려가는 두살배기 딸 보며 가슴 친 뉴질랜드 엄마 2023-02-18 07:57:01
순간이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호크스베이 농촌지역에 사는 엘라 콜린스가 비극의 주인공이라며 지난 14일 새벽 홍수로 집이 물에 잠기면서 밖으로 대피하다 두 살배기 딸 아이비를 잃었다고 17일 전했다. 엘라는 전날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지만 큰 걱정 없이 남편 잭과 함께 이모젠(4)과 아이비...
인니 파푸아 반군, 뉴질랜드인 조종사 납치…"독립 인정하라" 2023-02-08 11:47:18
자카르타 포스트와 뉴질랜드 스터프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경비행기 전문 항공사 수시 에어의 경비행기가 파푸아주 티미카 공항에서 각종 물자를 싣고 파푸아 은두가 지역의 파로 산악 공항에 착륙했다. 이때 파푸아 분리주의자인 서파푸아 민족해방군(TPNPB)이 비행기를 급습, 비행기에 불을 지르고 뉴질랜드 출신...
오클랜드 홍수로 국제선 여객기들 10여시간 날아 출발지로 회항 2023-01-28 11:29:31
스터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출발한 에미레이트항공 A380 EK448편은 오클랜드 공항 침수로 착륙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고 7시간의 비행 끝에 기수를 돌려 두바이로 돌아갔다. 태평양 상공을 날다 출발지로 돌아간 EK448편의 비행시간은 총 13시간 47분으로 두바이에서 오클랜드까지 비행시간...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 공식 취임…"고물가가 최우선 과제"(종합) 2023-01-25 17:24:37
스터프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왕이기도 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리인 신디 키로 총독은 이날 웰링턴에 있는 총독 관저에서 힙킨스를 총리에 임명한다는 문서에 서명했다. 서명을 마친 키로 총독은 "이것으로 총리 임명 효력이 발효됐다"라며 "힙킨스 총리,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힙킨스 총리는 "이는 인생에서 가장...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 공식 취임…"가장 큰 영광" 2023-01-25 10:51:14
스터프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왕이기도 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리인 신디 키로 총독은 이날 웰링턴에 있는 총독 관저에서 힙킨스를 총리에 임명한다는 문서에 서명했다. 서명을 마친 키로 총독은 "이것으로 총리 임명 효력이 발효됐다"라며 "힙킨스 총리,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힙킨스 총리는 "이는 인생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