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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연료전지…수소가 미래다" 2021-05-26 17:26:37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1’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수소경제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국내 수소충전소가 공급하는 수소 가격이 ㎏당 8000~9000원임을 고려하면 ‘가격 파괴’가 머지않은 셈이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를 운전하고 다닌다는 뢰케 CEO는 “(넥쏘)...
5월 26일 출근 전 체크할 주요 일정 / 엔비디아·스노우플레이크 실적 2021-05-26 07:25:57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금융위원회가 오늘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늘부터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스트롱 코리아 포럼 2021도 오늘 열립니다. 주 내용은 수소경제를 비롯한 에너지 기술의 미래로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 등...
[사설] AI, 메타버스, 수소…쑥쑥 크는 미래 먹거리 반갑다 2021-05-25 17:45:53
‘하이퍼클로바’를 선보였다. 오늘 열리는 ‘한경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1’ 주제인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고조된다. 모두 핵심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분야다. 글로벌 관련 시장은 그야말로 쑥쑥 크고 있다. 코로나로 비대면 환경이 익숙해지면서 경제·사회 전반의 변화가 한층 빨라졌기 때문이다. AI는 2030년 ...
"머스크는 틀렸다…배터리만으론 화석연료 대체 불가" 2021-05-24 17:37:42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1’을 앞두고 한 이메일 인터뷰에서 뢰케 CEO는 “배터리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으나, 배터리만으로 화석연료를 온전히 대체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린 수소를 비료와 제철 두 산업에만 적용해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0%에 달하는 연 40억t을 절감할 수 있다”며 “산업 현장에...
산지브 람바 린데 COO "효성과 함께 한국 전역에 수소 충전소 120개 구축" 2021-05-24 17:34:10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1’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린데는 독일 린데와 미국 프렉스에어가 합병해 2018년 출범한 가스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272억달러(약 30조7000억원), 순이익 33억달러(약 3조7000억원)를 올렸다. 린데는 세계 최대 액화수소 생산공장과 운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200여 곳의 수소충전소와...
"원전의 미래 임무는 그린수소 생산" 2021-05-23 17:32:52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1’에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로드리귀에즈 국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선 원전이 생산하는 전기뿐 아니라 다른 용도(수소 생산)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것은 아주 구체적이고 중요한 의제”라고 말했다. 프랑스 원자력청(CEA) 수석엔지니어인 그는 소듐냉각고속로(SFR), 고온가스로(VHTR),...
"가성비 좋은 그린수소 기술이 관건…두산과 SOFC 파트너" 2021-05-23 17:17:51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1’에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주요 기업인 영국 세레스파워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SOFC 기술을 개발했다. 두산과 함께 2024년 SOFC 상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국 코스닥시장인 런던증권거래소 AIM에 2004년 상장했으며, 이달 기준 시가총액은 3조2000억여원이다. ‘수소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수소인프라로 전환 집중" 2021-05-23 17:15:26
국제에너지기구(IEA) 연료전지분과 의장(사진)은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1 온라인 참석을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독일 헬름홀츠 연구그룹 산하 율리히연구소 기술경제시스템분과(IEK-3) 소장으로 재직 중인 그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및 고온수전해(SOEC) 분야에서 손꼽히는 세계적...
스트롱코리아 '더 크고 알차게' 열립니다 2021-05-09 17:45:44
‘스트롱코리아(STRONG KOREA) 포럼 2021’이 오는 26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주제는 ‘에너지 기술에 미래를 묻다: 수소경제의 미래’다.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 국제기구 등에서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해 2050년 탄소중립 시대를 열 핵심 기술인 수소에 관해 논한다. 북미에서 연료전지...
[스트롱코리아 2021] 수소경제 글로벌 대전, SMR이 게임체인저 2021-05-09 17:38:3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2월 백악관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고등과학연구소인 아르파(ARPA)-C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아르파-C의 핵심 강령 열 가지 중 절반 이상은 ‘수소 기술’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수소(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전무한 수소), 무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