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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데이팅 앱 '틴더'가 대학마다 파티 연 까닭은? 2023-03-31 18:04:07
모든 직원이 슬랙을 쓸 필요가 없다. 팀 단위로 슬랙을 쓰면 됐다. 저자는 이를 ‘원자 네트워크’라고 부른다.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최소 단위다. 원자 네트워크가 작을수록 확산하기 쉽다. 영상 통화 앱 ‘줌’이 이용자를 순식간에 늘릴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틴더의 원자 네트워크는 대학교 하나였다고 볼...
MS, 빨라지고 AI기능 지원 업무용 메신저 출시 2023-03-28 07:26:40
경쟁 메신저인 세일즈포스 슬랙보다 느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모니터에서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스크롤은 더 부드러워졌고, 특히 메모리 사용량은 50% 줄어들었다고 MS는 덧붙였다. 인공지능(AI) 기능도 지원된다. MS는 "AI는 이용자들이 회의에 참여하거나 채팅하기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도 빨리...
MS, 두 배 빨라지고 AI기능 지원되는 업무용 메신저 '팀즈' 출시 2023-03-28 06:50:40
메신저인 세일즈포스 슬랙보다 느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모니터에서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스크롤은 더 부드러워졌고, 특히 메모리 사용량은 50% 줄어들었다고 MS는 덧붙였다. 인공지능(AI) 기능도 지원된다. MS는 "AI는 이용자들이 회의에 참여하거나 채팅하기 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도 빨리 알려주고,...
오픈AI, '챗GPT 플러그인' 출시…최신 정보 반영 가능해져 2023-03-24 13:54:39
인스타카트, 카약, 오픈테이블, 쇼피파이, 슬랙 등 11개의 외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플러그인이 제공된다. 오픈 AI는 우선 소수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플러그인을 적용하고 점차 그 범위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챗GPT가 단순히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도록...
업스테이지, '눈달린 챗GPT' AskUp 기업용 서비스 출시 2023-03-20 10:06:38
AI챗봇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AskUp Web', 업무용 툴인 슬랙에서 활용할 수 있는 'AskUp Slack'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AskUp Biz'는 GPT-4와 OCR 기술을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기업들의 업무 효율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라며...
업스테이지 "메신저 챗봇 아숙업, 기업용 베타서비스 출시" 2023-03-20 09:04:54
툴 슬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숙업 슬랙'(AskUp Slack) 세 가지로 구성됐다. 아숙업 비즈는 사내 문서·정보 검색과 요약을 도울 수 있으며, 회사 구성원들이 동시에 사용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업스테이지는 설명했다. 베타 서비스는 이날부터 업스테이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업스테이지는 OCR...
韓 스타트업, 일본 진출 노린다면…'노션'과 '줌' 배워라 [긱스] 2023-03-20 08:58:24
아마존웹서비스(AWS), 세일즈포스, 슬랙, 줌이 그랬다. 현지에서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있음에도 성과를 냈다. 한국보다 외국인에게 열린 시장으로 느껴진다. 반면 한국에서 일본은 디지털 후진국으로 표현된다. 이는 절대적인 수로 봤을 때 일본에는 경제를 지탱하는 중소기업이 많고, 이들의 고령화로 ...
'이모티콘 챌린지'하는 클래스101…삼쩜삼은 영국 법인 설립 [Geeks' Briefing] 2023-03-17 16:18:27
출금이 발생하면 해당 내역의 사용처와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슬랙 연동을 통해 알림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눈 달린 챗GPT' 아숙업, GPT4 적용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카카오톡 기반 AI 챗봇 서비스 ‘아숙업(AskUp)’에 오픈AI사의 최신 언어모델 GPT4를 적용했다. 국내...
[논&설] 실리콘밸리 생태계 유감 2023-03-15 11:38:41
SVB가 곤경에 처했다는 소식이 8일부터 기업 메신저 슬랙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스타트업들에 돈을 투자한 벤처캐피털리스트(VC)들이 투자 회사의 CEO들에게 빨리 돈을 빼라고 독촉했다. 스타트업들은 모바일뱅킹을 통해 빛의 속도로 돈을 인출했다. 이른바 '폰 뱅크런'으로 36시간 동안 SVB 예금의 24%에...
[사설] 모바일이 증폭시킨 SVB 사태…리스크 대응도 뉴노멀 시대 2023-03-14 18:00:30
‘슬랙’이 불안심리를 증폭시킨 주범이었다. 위기설 초기만 해도 ‘과민 반응’이라고 여기던 사람들도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이 메신저를 통해 곳곳에서 예금을 인출하라고 아우성을 치자 너도나도 뱅킹 앱을 열고 예금 인출을 시도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노 랜딩(no landing)’ ‘고도 침체(Godot recession)’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