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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해 첫 골망 흔들었다…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 도약 2024-01-01 18:19:27
함께 EPL 득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39점을 모아 5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시간 2023년 12월 31일 밤 11시에 열린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파페 사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손흥민의 골은 2024년 새해가 밝은 후반전에 나왔다. 후반 26분 손흥민은 지오바니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1위 현대건설, 김연경 흥국생명 압도 완파 2023-12-31 19:28:37
4패 승점 42)과 격차를 승점 5로 벌려 독주체제를 예고했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다며 선수들을 극찬했다. 강 감독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방문경기에서 세트 점수 3-0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의 집중력이 대단했다"라며 "1, 2라운드에서...
아시안컵 합류 앞두고 물오른 '황소' 2023-12-31 17:39:02
승점 28)은 정규리그 11위에 올랐다. 아시안컵에 대비해 한국 축구 대표팀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인 황희찬은 허리 부상을 가볍게 털어낸 모습이었다. 그는 지난 28일 브렌트퍼드와의 19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뒤 전반 추가 시간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그러나 사흘 만에 열린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해...
'손타클로스' 손흥민, 시즌 11호 골로 토트넘 3연승 이끌어 2023-12-24 15:30:05
득실 +16)와는 승점 3 차이로 토트넘은 선두권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영국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막판 15분이 매우 힘겨웠으나 우리는 열심히 싸웠다. 우리는 승점 3을 따낼 자격이 있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크리스마스는 항상 흥미진진한 시간이다. 우리는...
'유럽 신성' 아베리…PGA 피날레 장식 2023-11-20 19:40:20
승점 2점을 수확하며 유럽 승리에 보탬이 됐다. 그동안 PGA투어에는 12차례 출전해 준우승 한 번을 포함해 세 차례 톱10에 입상했고, 빠르게 챔피언에 오르며 화려한 커리어의 시작을 알렸다. 아베리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50위에 진입한 것은 물론 내년 마스터스 등 특급 대회 출전권도 함께 따냈다. 당장 내년 1월...
'절치부심' 中 남자축구팀, '이코노미석' 타고 월드컵예선 출전 2023-11-15 15:22:03
않는다며 "특별 대우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선임된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중국 감독은 "우리는 준비가 돼 있고, 팀은 줄곧 이날이 오기를 기대해왔다"며 "우리는 전력을 다해 태국에서 승점 3점을 갖고 선전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중국과 태국의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3(중국) 대 2(태국)로 중국이...
'홍명보 매직' 울산, 창단 첫 K리그1 2연패 2023-10-29 19:28:48
스틸러스(승점 60)와의 승점 차를 10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2023시즌 K리그1 우승을 확정했다. 전날 4위 전북 현대(승점 53)와 맞대결에서 1-1로 비겨 선두 추격에 제동이 걸린 포항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울산을 따라갈 수 없다. 1996년과 2005년 K리그 정상에 올랐던 울산은 지난해 무려 17년...
"파리가 보인다"..여자축구, 북한과 무승부 2023-10-29 18:50:15
선두(승점 4·1승 1무·골 득실 +9)를 지켰다. 2위 북한(1승 1무·골 득실 +1)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섰다. 대표팀은 약 한 달 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서 북한에 1-4 패배했다.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은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위 팀과 조 2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한 팀이 모여...
[사설] 양대 노총 '회계 공시제도' 수용, 이제 노동개혁 첫발 뗐을 뿐 2023-10-24 17:55:00
귀중한 승점이다. 화물연대의 물류파업에 원칙 대응한 이후 폭력시위가 줄고 있는 것도 반갑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다음 과제는 윤 정부가 칼을 뺐다가 접은, ‘주 69시간 근로’ 프레임에 밀려 교착 상태에 있는 근로시간 유연화와 한국만 글로벌 스탠더드와 따로 놀고 있는 고용 경직성 해소다. 인공지능(AI)과 로봇...
"김민재, 팀의 불안 요인"…레전드의 쓴소리 2023-10-02 23:03:11
승점 14)에 자리 잡고 있다. 상위권에 있지만 경기당 1실점을 기록 중이다. '독일 최강 클럽'에 기대되는 안정적인 모습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마테우스는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1980∼1990년대를 풍미한 독일 축구 최고의 스타 중 하나이다. 1984∼1988년, 1992∼2000년 뮌헨에서도 뛰었고, 1990년 발롱도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