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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격변하는 시장 강한 리더십 필요" 2024-03-08 08:47:30
관계자는 "정용진 회장 승진으로 치열하게 변화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과거 ‘1등 유통 기업’의 자리에 머물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할 기로에 서 있는 신세계그룹이 정 회장에게 부여한 역할은 막중하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삼성가(家)의 3세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막내딸이자 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강력한 리더십 필요"(종합) 2024-03-08 08:34:51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공해 왔다"며 "정용진 회장 승진으로 치열하게 변화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가(家) 3세 정 회장은 이명희 총괄회장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일선에서 물러나 있어 일찌감치 후계자 길을 걸어왔다. 이 총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강한 리더십 필요" 2024-03-08 07:46:35
8일 회장으로 승진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경영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강한 리더십'이 필요해 정용진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한다"고 밝혔다. 회장 승진은 지난 2006년 11월 부사장에서 부회장이 된 지 18년 만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29조4천억원대의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으나 신세계건설의...
"남성이 신청하면 눈치 보여"…아빠들 '육아휴직' 겁내는 이유 2024-03-06 16:39:12
낮은 이유'로 응답자의 85.1%(복수 응답 가능)가 '인사고과, 승진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우려'를 꼽았다. 이어 '휴직기간 중 소득 감소'(80.6%), '회사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76.7%),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66.0%), '사직 권고 및...
있어도 못쓰는 男육아휴직..."불이익 걱정" 2024-03-06 16:02:54
중 남성 비중은 2016년 8.7%에서 2022년 28.9%까지 빠르게 늘었다가 작년 28.0%로 소폭 줄었다.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남성 노동자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낮은 이유'로 '인사고과, 승진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우려'(85.1%·복수응답 가능)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휴직기간 중 소득...
직장인 女 40%, "여자라 임금차별 경험" 2024-03-03 18:13:05
전체 여성 응답자 431명 중 40.6%가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해 성별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은 전체 응답자 569명 증 21.8%가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채용이나 모집 과정, 직무 배치나 직장 내 승진에서 성별을 이유로 차별을 경험했다는 답변도 여성 가운데 더...
여성 직장인 10명 중 4명 "성별 따른 임금차별 경험 있다" 2024-03-03 14:59:06
가치 노동에 대해 성별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경우 전체 응답자 569명 증 21.8%만이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채용이나 모집 과정, 직무 배치나 직장 내 승진에서도 성별을 이유로 차별을 경험했다는 답변 비율도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여성 응답자의 34.6%가...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2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3-02 08:00:02
가 하나의 계기를 통해 큰 발전을 이루는 형태입니다. 더 나아가 승진, 승급, 자격 취득 등의 좋은 결과물이 잇따를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주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져 뿌듯함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소띠 - 무지개를 이루는 형국 오늘의 운세는 물이 상승하여 태양에 접근해서 무지개를 이루는 형상으로 마음 속에...
한창 일할 때에 결혼·출산…"낙오될까 두렵다" 2024-03-01 18:17:23
하나둘 승진하는 상황에서 휴직이 더 길어지면 회사에서 낙오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이씨는 복직한 뒤에도 인사고과를 위해 동료들이 꺼리는 ‘빡센’ 임무를 자청했다. 이씨는 “회사에서 내 연차는 성과를 내야 하는 시기”라며 “일단 승진부터 해야 둘째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씨의 사례는...
코오롱家 4세 이규호 부회장, ㈜코오롱·코오롱인더 사내이사로 2024-02-28 17:32:31
= '코오롱가(家)' 4세인 이규호 ㈜코오롱 전략부문 부회장이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코오롱그룹 지주사인 ㈜코오롱은 이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3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 올린다고 28일 공시했다. 앞서 그룹 주력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도 이 부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