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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號 포스코 '안정 속 변화'…"내부 검증된 전문가 발탁" 2024-02-21 20:25:39
부사장(60)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출신의 ‘상사맨’으로, 핵심 사업인 철강 트레이딩을 주로 맡아 시장을 읽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차기 회장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해 해외 판로 확대를 주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또 에너지강재본부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포스코 그룹 사장단 인사…이시우 포스코 사장 유임 2024-02-21 20:04:21
포스코인터내셔널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계인 신임 사장은 대우 출신 '상사맨'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철강1본부장, 트레이딩부문장, 글로벌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 사장은 철강 트레이딩과 소재, 식량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친 내부 인사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핵심 사업분야에서 성과를...
장인화 이끄는 포스코그룹, 사장단 인사…이시우 포스코 사장 유임(종합) 2024-02-21 19:39:33
포스코인터내셔널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계인 신임 사장은 대우 출신 '상사맨'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철강1본부장, 트레이딩부문장, 글로벌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 사장은 철강 트레이딩과 소재, 식량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친 내부 인사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핵심 사업분야에서 성과를...
[단독]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사장단 인사…"검증된 전문가 선임" 2024-02-21 17:39:43
부사장(60)이 사장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대우인터내셔널 출신의 ‘상사맨’으로, 핵심 사업인 철강 트레이딩을 주로 맡아 시장을 읽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장 회장 후보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해 해외 판로 확대를 주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또 에너지강재본부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고성장이...
전통적 역량평가 No! '일하는 방식 진단'이 뜬다 2024-02-20 17:32:33
진단은 상사 뿐만 아니라 동료의 리뷰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평가자 1인의 주관적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진단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상사에 의해서만 진행할 경우 자칫 기존의 역량평가와 유사하게 ‘고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 함께 협업했던 동료들이 연중 관찰한...
[인터뷰] 2천500억원 BMW 판 구승회 코오롱모터스 상무 "절실함이 비결" 2024-02-13 06:00:03
상무 승진…누적 3천709대 판매·14차례 '판매왕' "BMW세계서 저는 국가대표·애국자…정년까지 5천대 파는 게 목표"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수입차 세일즈맨이 상무로 승진해 화제다. 20여년간 14차례나 '판매왕'을 차지하고 2천500억원 상당의 자동차를 판매한 데 따른 결과다. 그 주인공은 BMW...
[이찬의 호모파덴스] 리더십을 끌어내는 마중물, 팔로십을 북돋우자 2024-02-12 17:38:56
점차 늘고 있다. 보상은 적은데 굳이 승진하고 직책을 맡아서 골치 아픈 책임감으로 고생하기보다는 속 편하게 내 할 일만 하며 지내자는 게 리더십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속내다. 그렇다고 리더 자리를 거부하는 구성원이 기존의 리더들을 혐오하거나 무시하는 것도 아니다. 필자의 연구팀에서 진단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월가서 프렌드토어로 성장"…한인 금융인 멘토 된 샌더 허 KFS 의장 2024-02-10 08:39:12
“승진과 관련한 고민, 상사와의 관계 등에서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궁금한 일이 생길 때는 언제든지 서로에게 전화하고, 만나서 의논했다”며 “함께 싸우며 길을 헤쳐나왔다”고 털어놨다. KFS에 특별한 모토가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 월가에서 생존하고 성공하고 싶은 한인들끼리 서로 도와주는 것보다 더 강력한...
"해외근무 지원자가 한명도 없어요" 2024-02-06 17:18:48
되고 상사의 시야에서 벗어나며 인정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다. 장기 해외근무로 인해 상사와 동료들에게 잊히게 되었다는 씁쓸함을 토로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조직은 해외로 파견된 구성원의 소속감과 성장을 보장해줘야 한다. 해외근무 중인 구성원이 현지에서 기여한만큼 평가받고, 해외에서의...
"진급했으니 상사에게 선물"…우럭 105만원어치 보낸 공무원 2024-01-16 12:45:12
준 혐의로 기소됐다. 2017년 A씨가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할 당시 B씨는 인사 평정을 맡은 부서장이었다. A씨는 B씨로부터 "진급했으니 상사에게 선물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얼마 뒤 우럭 판매업자의 계좌번호도 함께 전달받자 자신이 결제했다고 한다. 당시 A씨가 대신 결제한 우럭 50㎏의 가격은 105만원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