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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인턴십? 리턴십! 2024-04-18 17:46:56
변화시킬 것이다. 우선 장기근속이 곧 승진과 임금 인상을 의미하던 호봉제는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렵고, 순전히 자기 능력과 역할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 직무급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이다. 상사가 곧 연장자라는 공식도 해체될 것이고, 건강히 허락하는 한 정년퇴직이라는 제도가 큰 의미를 갖지 않는 시대가 될...
아쉬움을 남기지 마라 [더 라이프이스트-실패하지 않는 직장생활 노하우] 2024-04-08 16:54:07
주어진 일만 충실히 한다면 인정도 받고 승진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국 지점을 돌며 실적 유치에 힘썼고 야근도 밥먹듯이 했습니다. 최종 유치 결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승진과 인정은 상급자들의 몫으로 넘어갔습니다. 당시에는 크게 상심했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부족한 점이 없었...
1년 넘게 백수였던 '이 남자'…'공유 그옷' 회사 임원 된 비결 2024-04-04 06:55:02
조언했다. "상사가 지시한 내용에 관해 혼자 기획해보고 일주일 만에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보고했어요. 그게 이사 승진의 도화선이 된 것 같아요. 당장의 성과나 보상을 담보하지 않는 일이라도 일단 해보세요. 고리타분하지만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채널콘은 채널코퍼레이션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내로라하는 기업 다 제쳐"…명문대생 취업 희망 1위 '반전'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01 06:00:05
액센추어,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쓰비시상사다. 라쿠텐은 왜 도쿄대 졸업생에게 가장 인기가 있을까. 지난해 도쿄대를 졸업하고 라쿠텐에 입사한 엔지니어직 남성 직원은 영어가 공용어인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한다. 그는 “70~80%의 팀에 외국인이 배치돼 있다”며 “대만인 상사나 러시아인 상사와도 자유로운 ...
'롯데 3세' 신유열 38살 생일…국적 회복·승계 속도 낼까 2024-03-30 05:01:01
밟았으며 노무라증권과 일본 롯데상사 등을 거쳐 35세 때인 1990년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했다. 신 전무도 일본에서 대학을 나와 컬럼비아대에서 MBA를 받고 노무라증권 싱가포르 지점을 거쳐 2020년 일본 롯데와 일본 롯데홀딩스에 부장으로 입사해 아버지와 똑같은 경로를 밟고 있다. 작년부터는 신...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 복귀 2024-03-29 18:34:33
2015년 9월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같은 해 12월부터 3년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 담당 사장을 맡았다. 2018년 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으로 일했다. 2022년 8월부터는 삼성글로벌리서치에서 삼성의 사회공헌 업무를 총괄했다. 이 사장은 건설, 리조트, 상사, 패션 등...
[단독] 산업부의 인사혁신…매년 '최고·최악' 간부 뽑는다 2024-03-28 15:06:25
상사(닮상)'와 '안 닮고 싶은 상사(안닮상)'을 뽑아 수직적인 공무원 문화에서 비롯되는 집장 내 갑질을 견제해 왔다. 기재부 역시 '안닯상'은 공개하지 않지만 암암리에 소문이 나기 때문에 견제의 의미가 크다. 한편 세 차례 '닮상'으로 뽑힌 간부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역겨운 복장, 끔찍하다고"…中 MZ 직장인 '출근룩' 실태 2024-03-26 07:56:41
젊은이들이 출세나 승진 등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는 삶을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항저우의 한 뷰티 클리닉에서 통역 업무를 담당하는 조안나 첸(32)은 "평소 사무실 복장이 스타일리시하지 않다는 걸 알지만 편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상사는 일할 때 좀 더 섹시한 옷을 입으라고 했지만, 그의...
"나이 많은 부하직원들이 말을 안들어요" 2024-03-19 16:41:19
등으로 인한 사회 진출의 지연, 승진을 포기하는 사람들의 증가, 경력직 유입의 증가, 능력 중심 인사관리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이가 어린 상사와 나이가 많은 부하와의 관계를 자주 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 연공서열 위주의 조직문화에서는 ‘위계’라는 점이 강조되었으나, 지금은 ‘수평’이...
승진 고민은 사치…애 낳으려면 책상 뺄 각오해야 2024-02-27 18:21:21
인한 승진 누락이나 업무 배제를 고민한다면 영세 중소기업 직장인은 “출산 후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하소연했다. 스타트업 종사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진 씨(가명·35)는 대형학원에서 상담사로 일하다 출산 후 직장을 그만뒀다. 학원 근무 여건상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