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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수산물 간편식 '비비고 생선조림' 출시 2019-07-03 10:38:27
비비고 생선조림은 비비고 고등어시래기조림, 비비고 코다리무조림, 비비고 꽁치김치조림 등 3종으로 이뤄져 있다. 전자레인지에서 90초만 조리하면 따뜻하게 완성되는 국내 최초 용기형 상온 생선조림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손질과 조리가 번거롭고 어려운 생선조림 요리를 1인분 용량으로 담아 밥반찬으로 손색없는...
SNS서 핫한 술집창업 브랜드 `지금, 보고싶다`…`감성` 자극 2019-06-25 13:51:03
평균 10개의 매장을 오픈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금, 보고싶다 본사는 전국 900호 가맹점의 원조 스몰비어 브랜드 `압구정 봉구비어(수도권본부)`, 전국 108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브랜드 `순남 시래기`, 복합문화공간 `스마일멀티방`, 전국 105호 가맹점의 PC방 브랜드 `스타덤PC방`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생활의 달인` 전주 `전설의 떡볶이`, 역대급 재료로 `깊은 맛` 2019-06-03 17:59:53
# 시래기김밥의 달인 떡볶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또 다른 분식 강자는 김밥이다. 최근 맘카페를 휩쓸고 있다는 과천의 한 김밥집을 찾아가 본다. `김밥의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는 김승현(男 / 59세) 달인은 김밥 속 재료 하나하나 최상급으로 골라, 조미료 한톨 넣지 않고 달인이 직접 개발한 비법으로만 맛을 낸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이석행 이사장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 '투사'…청년 일자리 창출 전도사로" 2019-05-17 18:03:31
등이 인기가 많다. 시래기털레기는 된장과 시래기, 건새우, 수제비 등 갖은 재료를 ‘털어 넣어’ 끓인 찌개로 경기도 향토 음식이다. 대부분 메뉴가 1만원 안팎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옛날보리밥을 기본으로 주문하고 시래기털레기, 주꾸미볶음, 코다리구이 등을 추가하는 손님이 많다. 강원 홍천에서...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성현 "영업은 정직…많이 만날수록 신뢰 쌓여…빅딜은 그다음부터 나오는 것" 2019-05-10 18:08:26
있어 전채 요리로 제공하고 있다. 무청 시래기를 비롯해 부추전 생선구이 등 푸짐한 밑반찬이 나온다. 깔끔한 맛의 두부김치와 쪽파에 올려진 삼합도 즐길 수 있다.식단과 조리는 김남 사장이 16년째 관장하고 있다. 한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집들이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준비하고 편안한 식사 자리를 제공해 단골들과...
‘FNC 팬시점’ 엔플라잉 유회승, 화제의 집밥 실력 대공개 2019-04-10 10:18:28
‘시래기 돼지 등뼈찜’과 ‘황금 멸치 볶음밥’의 요리 과정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의 메인 셰프답게 레시피의 핵심 포인트와 꿀팁을 전수하며 군침 도는 비주얼의 음식을 뚝딱 만들어냈다. 유회승을 도와주기 위해 보조 셰프를 자청한 차훈과 김재현은 요리하는 유회승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거나 맛을 봐주며 보조...
봄 내음 가득한 '한 상' 차려드립니다 2019-03-10 14:20:37
봄 미나리전, 시래기밥 등 나물을 활용한 밥과 반찬 메뉴도 무궁무진하다.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앰배서더호텔도 제철 봄나물과 더불어 여러 가지 새싹을 이용한 메뉴 10여 종을 선보인다.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달래를 넣은 사천식 팔보채, 봄동과 달래무침을 활용한 샐러드가 눈에 띈다. 춘곤증...
중견으로 성장한 경북 사회적 기업, 소외계층 돕는 생산에 나서다 2019-02-21 16:57:59
안국봉)은 시래기 등 건나물과 우엉 도라지 돼지감자차 등을 기부하기로 했다. 영주 다문화 주부들이 만든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대표 배순희)는 영주 부석사과주스를, 경주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대표 이원찬)과 포항의 채움푸드(대표 김순수)는 시골 어르신에게 요긴한 밑반찬을 공급한다.문경의 문경미소(대표...
오곡밥·부럼·귀밝이술…안동서 정월대보름 절기음식 시연회 2019-02-15 09:48:58
찜, 무시래기 콩가루국 등 정월 대보름 때 즐겨 먹는 독특한 안동 향토 음식도 차린다. 찰밥을 곶감, 대추, 밤, 콩 등을 섞어 오곡밥, 차좁쌀밥, 수수밥 등으로 따로 짓는 방법을 선보이고 참석자를 상대로 무료 시식회를 연다. 안동에서 정월 대보름 행사는 설이 지난 뒤 음식을 마련하고 달맞이와 윷놀이를 하며 빈부귀천...
[음식기행] 상주, '삼백'(三白)의 맛을 입다 2019-02-13 08:01:05
시래기로 국을 끓여 냈다고 한다. 샐러드를 자세히 보니 다른 지역엔 없는 재료가 얹혀 있다. '삼백' 가운데 하나인 상주 곶감과 제철 과일인 딸기다. 역시 곶감의 고장다운 샐러드였다. 곶감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은 샐러드 소스의 새콤한 맛과 잘 어울린다. 예로부터 상주 곶감은 알아주는 명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