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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49층, 2550가구 들어선다 2024-03-05 10:27:33
판상형 구조 아파트의 위압감을 덜고 통경축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공개공지를 조성해 녹지 확충 및 열린 경관을 창출하기로 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강북3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지하 5층~지상 37층, 7개동, 920가구(공공 233가구, 분양 6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한양 "광주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시 평당 1천990만원 가능" 2024-03-04 16:29:25
3.3㎡(평)당 1,990만원에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한양은 4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와 빛고을 SPC가 의뢰한 타당성 검증에서 선분양 전환 시 3.3㎡당 2,425만원(2,772세대 기준)의 분양가가 도출된 것은 특정 사업자 이익 보장을 위한 속임수 행정"이라고 말했다. 한양...
올해 서울 3만 8천 가구 입주…내년까지 8만 6천 가구 2024-03-04 16:27:45
▲아파트 단지명을 스프레드시트(엑셀파일) 형태로도 제공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민간기관이 과소 산정해 내놓은 입주전망 정보가 마치 사실인 듯 공유되면서 시민과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주는 사례를 막기 위해 실제 모집공고 등을 반영한 '아파트 입주전망' 자료를 공개한다"며 "시민에게...
한양, 광주 중앙공원1지구 선분양 1990만원 제안 2024-03-04 15:53:11
주간사인 한양이 선분양 시 3.3㎡당 1990만원에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앙공원 1지구 사업을 시행하는 빛고을중앙공원개발(SPC)이 제시한 2425만원보다 400여만 원이나 낮은 가격이다. 한양은 4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와 빛고을 SPC가 의뢰한 타당성 검증에서 선분양 전환...
음주사고 낸 운전자…잡고 보니 '황당' 2024-03-02 20:27:57
연휴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현직 경찰관이 시민에 적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금호지구대 소속 A(47)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3·1절에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관…시민에 붙잡혀 2024-03-02 20:20:55
운전을 하다가 시민에 적발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금호지구대 소속 A(47)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전 1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별다른...
GTX 효과…춘천·원주 집값 '나홀로 상승' 2024-03-01 17:22:49
추진되면 춘천시민이 2030년부터 GTX-B를 타고 청량리와 서울역,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수서와 삼성, 강남 등 서울 강남권을 지나는 D노선(2035년 개통 예정)은 원주까지 연결된다.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 혜택을 받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지역인재전형을 노린...
"원희룡이 왜 히딩크예요?"…이천수에 물어봤더니 2024-03-01 06:57:38
위원장을 히딩크 감독에 빗댔다. 그러나 최근 시민들 사이에서는 "다른 사람도 아닌 이천수가 원희룡보고 '히딩크 같다'고 하니 느낌이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천수 "원희룡, 히딩크처럼 약속 지킬 사람" 한경닷컴은 이천수에게 '왜 원희룡을 히딩크에 비유했냐'고 물어봤다. 이천수는 "히딩크 감독은...
"골조 드러나 13년 방치된 아파트 분양한다니…" 불안 고조 2024-02-27 09:09:16
아파트에 대해 준공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충족해야 하는 기준들이 많이 생겼다"며 "10년 전 지어진 골조가 현재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우려했다. 이 단지에 대해 인허가권을 가진 천안시도 책임을 피해갈 수 없을 전망이다. 천안시는 안전진단과 관련한 내용을 모두 보고 받았고 천안시장이 나서 홍보까지...
"경비 아저씨께 한 소리 들었어요"…헷갈리는 분리배출 '혼란' [이슈+] 2024-02-25 23:15:33
관계자는 "지자체나 아파트는 폐기물 수거 업체와 별도로 계약을 맺는데, 이 수거업체의 장비, 기술력, 인력 등의 여건에 의해 분리배출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해 4월 전국폐기물통계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일회용품 무게·재질·색상 기준을 마련해 재활용을 쉽게 만들겠다"고 밝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