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외교부 이어 관변언론인까지…거칠어지는 對한국 발언 2023-03-02 19:59:41
발언 후시진 前환구시보 총편집인 "미국 군화속 깔창될 것" 막말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한국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중국발 메시지가 거칠어지고 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박진 외교부 장관의 대만 관련 발언에 대해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비외교적' 표현을 쓴 데 이어 대표적인 관변...
대만 국방부장, 대만해협 전쟁 발발시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 2023-02-26 12:17:56
앞서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22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중국이 만약 어쩔 수 없이 '대만해방' 전쟁을 시작한다면 "속전속결을 통한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화통일의 희망이 완전히 사라져 대만해방 전쟁을 한다면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코다브릿지, 24일 웹툰 ‘바이트 미’ OST `머물러줘‘ 발매…애틋한 짝사랑 감성 2023-02-24 10:10:07
곡이다. 코다브릿지 시진과 다인 두 멤버의 보이스가 번갈아가며 때론 담담하게, 때론 애절하게 펼쳐지며, 그 보컬의 뒤뜰을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한없이 감싸며 아련한 감성을 선사한다. ‘머물러줘 곁에 머물러줘 내게/너무 차가운 바람 같은 너라 해도/나의 마음이 모두 떨어져 버린다 해도/너의 곁에서만 살 수...
中 관변언론인 "대만 무력통일 앞서 핵탄두 1천개 확보해야" 2023-02-23 22:49:36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전날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글을 올려 "중국은 평화통일을 원하지만,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무력 사용의 승부수를 띄워야 할 때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분명히 해둬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대만은 외딴 섬이어서 미국과 동맹국들이 대만을 지원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홍콩매체 "中공산당, 경찰·방첩·대테러 통합조직 신설 가능성" 2023-02-23 17:26:39
통합조직 신설 가능성" 명보 보도…'시진핑표' 당·정 통합 강화 방향 이어질 듯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경찰(공안)·방첩·대테러·이민·호적·교통 등의 업무를 통합해 관할하는 공산당 중앙 직속기구 '중앙내무위원회(가칭)'를 출범시킬 가능성이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다고 홍콩...
중국 관영지 "미국, 일본에 미사일 배치하면 전략적 대응할 것" 2023-02-07 12:01:14
후시진은 전날 오후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일본이 전략적 모험을 서슴지 않고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통일을 막으려고 하는 것은 재앙적인 생각이 될 것"이라며 "그들은 통일을 막을 수 없고, 통일을 막기 위해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면 중국으로부터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은...
"인플레, 게임 끝났다"…파월이 항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3-01-02 11:22:48
푸틴발 인플레, 시진핑발 인플레였습니다. 그리고 3막이 현재의 희한한 서비스 인플레, 임금발 인플레입니다. 3막은 노동시장이 주목받는 때입니다. 그걸 풀려면 정치와 경제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이민 확대 외에 단기적인 해결법은 사실상 전무합니다. 미국 여론이 좀 더 이민에 우호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中언론인, 자국인 방역강화 외국 비판…누리꾼 "누가 누굴" 냉소 2022-12-29 16:55:12
후시진 "현명치 못한 조치"…누리꾼들 "中은 훨씬 혹독, 할 말 없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의 한 관변 언론인이 중국인 방역 강화에 나선 국가들을 비판했다 자국 누리꾼들로부터 "편의적인 이중 잣대"라는 냉소적인 지적을 받았다. 중국 당국을 대변해온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28일 오후 중국...
"최후 승리 눈앞"…中 전문가들, 코로나 급증 속 낙관론 일색 2022-12-19 11:44:09
후시진은 18일 웨이신(위챗)에 올린 글에서 "베이징은 가장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차오양구 3급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말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루 481명으로 폭증했던 발열 환자가 17일 281명으로 감소했다"며 "발열 환자 감소 추세가 뚜렷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절반 이상 코로나19에...
"누구도 믿어선 안 돼"…중국 클럽 무대에 전신방호복 등장 2022-12-13 16:02:18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전날 웨이보에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자들이 급증하며 최고조기에 들어섰다"는 글을 올렸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모임과 외출을 기피해 식당과 쇼핑몰, 헬스장, 사우나 등은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소셜미디어에는 "감염자 발생 구역 봉쇄 시절보다 손님이 적다"라거나 "감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