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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주도 '반한 정서'에 온라인도 '들썩' 2023-05-09 16:41:45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반한 정서 표출을 독려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후 씨는 "우리의 민의를 숨길 필요가 없다"며 윤석열 정부가 한중 우호관계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 중국인들의 인식임을 한국 측이 알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은 9일 오전...
'민관 칸막이' 없는 中반한기류…대변인까지 韓비난여론 힘실어 2023-05-09 11:25:25
미치는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반한 정서 표출을 독려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후 씨는 "우리의 민의를 숨길 필요가 없다"며 윤석열 정부가 한중 우호관계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 중국인들의 인식임을 한국 측이 알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은 9일 오전...
시신 옮기고 서류조작…中지방정부, 광산사고 축소은폐 2023-05-04 20:24:45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당 서기와 현장 등 많은 사람이 사고 은폐에 가담했다는 게 정말 놀랍다"며 "은폐에 가담한 사람은 당의 기율과 국가 법률에 따라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2021년 허난성 정저우 당국이 폭우로 인한 사망·실종자를 대거 축소해 발표했던 사건을...
안철수 "與, 내년 총선 의석 더 잃을 것 같다" 작심 비판 2023-04-21 10:31:57
오시진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지금 온다는 건 정치 도의상 말이 안 된다고 보는 거냐'는 질문에는 "예"라고 대답했다. 여권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선 지난 전당대회 룰인 '당심 100%'를 원인으로 꼽았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에 앞서 대표 선출 룰을 '당원투표 70%·일반 국민 여론조사 30%'에서...
"살려주세요" 아비규환…베이징 병원 화재 영상 사라졌다 2023-04-19 12:01:32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장의 글도 삭제됐다. 그는 전날 밤 웨이보에 "화재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찾을 수 없는데, 나는 이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당국이 영상 자료를 포함해 제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나 이 글은 사라지고 "사고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믿는다"는...
중국, '21명 사망' 병원 화재 영상 삭제…검색어도 사라져 2023-04-19 11:09:55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장의 글도 삭제됐다. 후 전 편집장은 전날 밤 웨이보에 "화재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찾을 수 없는데, 나는 이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당국이 영상 자료를 포함해 제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나 이 글은 사라지고 "사고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中관변언론인 후시진 "자유·여유 늘리자" 주장 눈길 2023-03-24 21:14:18
시진 "자유·여유 늘리자" 주장 눈길 '통제강화→사회활력 저하→경제 악영향' 위기감 반영하는듯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의 대표적인 관변 언론인인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이 중국 사회의 경직성을 지적하며 "자유와 여유를 늘리자"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후 전 편집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비대면 진료 칭찬하더니…돌아온 건 '규제' 2023-03-16 19:24:06
차이가 있습니다. 시진(視診), 환자의 얼굴색이나 걸음걸이에서도 질병의 증상을 찾을 수 있고요, 촉진(觸診)이나 타진(打診)이라 하여 만져보고도 어떤 질환인지, 얼마나 심한지, 어떤 약이 나을지 알 수가 있습니다. 청진(聽診)처럼 심장 소리나 호흡 소리도 의사가 환자를 판단하는 수단이 됩니다. ...
"미국 볼모 말아야" 중국 언론, 한국 외교정책 비판 2023-03-03 09:49:20
27일, 무력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 박진 외교부 장관의 CNN 인터뷰 발언에 대해 질문받자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타인의 말참견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대외 강경 주장으로 유명한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2일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채널에 '한국은 자신의 안보를 미국 군화의...
잇단 중국발 견제구…관영지 "韓, 미국의 볼모 되지 말아야" 2023-03-03 09:41:36
현상 변경에 반대한 박진 외교부 장관의 CNN 인터뷰 발언에 대해 질문받자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타인의 말참견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대외 강경 주장으로 유명한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2일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채널에 '한국은 자신의 안보를 미국 군화의 깔창으로 만들지 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