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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클럽 무대에 전신방호복 등장…"방역혼란 사회상 반영" 2022-12-13 15:35:50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전날 웨이보에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자들이 급증하며 최고조기에 들어섰다"는 글을 올렸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모임과 외출을 기피해 식당과 쇼핑몰, 헬스장, 사우나 등은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소셜미디어에는 "감염자 발생 구역 봉쇄 시절보다 손님이 적다"라거나 "감염을...
베이징 일주일새 발열환자 16배↑…"코로나 최고조기 진입" 2022-12-13 11:16:21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베이징의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혼란이 머잖아 정상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그는 전날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통계와 정보가 혼란스럽지만, 주변의 많은 친지와 친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베이징 주민은 모두 알고 있다"고 밝혀 코로나19 감염자가 감소한 것으로...
못 믿을 中 통계…방역 풀어도 확진자 급감 2022-12-11 17:36:24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지난 9일 “당국이 실제와 다른 계산 방식으로 감염 수치를 보고해 누구도 믿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감염을 우려한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지난 주말 중국 주요 상권은 한산한 모습이었다. 자가진단 키트, 해열제 등의 사재기와 가격 폭등이 나타나자 정부가 특별 단속에 들어가기도...
"베이징, 코로나 '혼합검사' 양성 반응자에 재검 강요 안해" 2022-12-10 20:30:26
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9일 웨이신(위챗)에 올린 글에서 "전국 하루 신규 감염자가 1만6천명대라고 발표됐는데 베이징만 2만명이 넘을 것"이라며 "실제와 다른 계산 방식으로 감염 수치를 보고해 누구도 믿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베이징시는 이날 그동안 구(區)별로 해오던 신규 감염자 수를 공표하지 않고 시 전체...
"국가 통계 못 믿겠다" 중국, 방역완화 후 신규감염자 급감 2022-12-10 13:28:33
대변해온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전날 위챗에 올린 글에서 "신규 감염자가 감소했다는 당국의 발표에 대해 누구도 그 진실성을 믿지 않을 것"이라며 "각지에서 실제 상황에서 벗어난 계산 방식으로 감염 수치를 보고하고 있는데, 제대로 된 수치를 밝히거나 비공개로 전환하라"고 꼬집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중국, 방역완화 후 신규감염자 급감…"통계 못 믿어" 불신 확산 2022-12-10 11:44:57
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전날 위챗에 올린 글에서 "신규 감염자가 감소했다는 당국의 발표에 대해 누구도 그 진실성을 믿지 않을 것"이라며 "각지에서 실제 상황에서 벗어난 계산 방식으로 감염 수치를 보고하고 있는데, 제대로 된 수치를 밝히거나 비공개로 전환하라"고 꼬집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中언론인 "전국 신규감염 1.6만명?…베이징만 2만명 넘을 것" 2022-12-09 13:51:23
후시진 前환구시보 편집장, 현실과 괴리된 통계 문제 지적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크게 후퇴하는 방역 완화 조치를 공표한 뒤 오히려 신규 감염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방역 당국의 발표에 현실과 큰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관변 언론인에 의해 제기됐다. 후시진 전...
"3년간 고난 끝났다"…'위드코로나'에 중국인들 반색(종합) 2022-12-07 19:15:54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이날 웨이보에 글을 올려 "중국이 코로나19의 어두운 안개 속에서 벗어나는 결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방역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11일 발표한) 방역 최적화 20개 조치보다 더 단호하고 광범위하며, 미래 지향적인 조치"라며 "진실하고, 실용적이며 국가의...
"방역 새 이정표"…실질적 '위드 코로나'에 중국인들 반색 2022-12-07 18:05:46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이날 웨이보에 글을 올려 "중국이 코로나19의 어두운 안개 속에서 벗어나는 결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방역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11일 발표한) 방역 최적화 20개 조치보다 더 단호하고 광범위하며, 미래 지향적인 조치"라며 "진실하고, 실용적이며 국가의...
中 이틀새 백신 4종 추가승인…"코로나 中 명칭 바꾸자" 주장도(종합) 2022-12-07 13:48:56
음성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 관변 언론인 후시진은 방역 완화와 함께 감염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집에서 치료받으며 낫고 있다면서, 감염된 사람은 스스로 단속해 사회 활동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