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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건강] 명치 쪽 오른쪽 윗배 '콕콕', 담석이 보내는 신호 2022-05-14 07:00:03
경우도 잦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야간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신물이 넘어올 때 물을 한잔 마시면 조금 좋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담석증은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수 시간 동안 배가 부푼 듯 아프고 소화도 안 되는 게 다른 점이다. 이상협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환자 중에는 역류성 식도염...
HK이노엔, 케이캡 중국 허가 소식에 강세 2022-04-14 09:11:53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미란성 식도염 치료 용도로 최종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케이캡의 중국 판매권은 현지 제약사 뤄신이 갖고 있다. 뤄신은 중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소화기 전문 회사라고 HK이노엔은 설명했다. 중국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작년 3분기까지 누계...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약 '케이캡', 중국 품목허가 획득" 2022-04-13 16:33:13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허가 적응증(치료범위)은 미란성 식도염이다. HK이노엔은 2015년 중국 파트너사인 뤄신과 9천500만달러(약 1천168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뤄신은 2017년 임상 1상 시험을 시작해 2020년 말 중국 보건당국에 품목허가 신청을 제출했다. 중국 시장에 올해 2분기 중 출시 예정인...
HK이노엔 '식도염 신약' 케이캡, 中 뚫었다 2022-04-13 16:09:41
HK이노엔이 개발한 국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미국 기업에 6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한 데 이어 글로벌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1위인 중국에서 허가를 받아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3일...
사노피, IGM 바이오사이언스와 7조원 규모 ‘IgM’ 항체 계약 2022-03-30 09:05:43
호산구성 식도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연초 사노피는 듀피젠트의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임상시험을 중단했지만, 약물의 잠재력을 계속 탐색하고 있다. 빌 시볼드 사노피 글로벌 전문 진료 책임자는 “잠재적으로 수백만명의 환자를 돕기 위한 여정의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예나...
대웅제약 "위식도역질환 신약, 출시 앞두고 학술대회서 선공개" 2022-03-25 10:14:58
치유된 환자의 비율이 99.1%로 미란성 식도염에 대한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다. 양성자펌프억제제(PPI)뿐 아니라 칼륨경쟁적위산분비차단제(P-CAB) 중에서도 반감기가 가장 길기 때문에(약 9시간) 1일 1회 1정으로 우수한 야간 산분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또 펙수클루는 식전에 복용해야 하는 대부분의 PPI...
'드르렁 컥컥 푸~' 심한 코골이, 놔두면 고혈압·뇌졸중·당뇨 위험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2-03-18 17:13:42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역류성 식도염 있다면 왼쪽으로 누워 자야평소 숙면을 방해하는 행동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 교수는 “술을 먹으면 쉽게 잠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코올은 오히려 깊은 잠을 자는 데 방해가 될 뿐”이라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증상도 악화할 수 있다”고 했다. 잠들기...
中 뤄신제약, HK이노엔 ‘케이캡’ 추가 적응증 임상 3상 승인 2022-03-10 09:43:43
것”이라고 말했다.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연내 허가 기대뤄신제약은 케이캡에 대해 우선 역류성식도염 치료제로 3상을 마치고, 지난해 4월 중국 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에 신약 신청 접수를 마쳤다. 연내 허가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중국에 일본 다케다제약의 ‘다케캡’이 유일한 P-CAB 치료제로 진출해...
드라마서도, 예능서도 '짠'…술 부르는 방송 괜찮을까? [이슈+] 2022-03-06 16:39:09
숙취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탄산수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강 교수는 "음주를 할 때에는 짜고 매운 안주나 국물은 피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 회, 살코기와 신선한 채소 안주가 도움이 된다"면서 "취한다고 구토를 하면 역류성식도염이나 식도 손상의 원인이 된다"고 당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왼쪽 옆으로 자면 위-식도 역류 덜하다" 2022-02-18 10:46:14
역류성 식도염(GER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이 있을 땐 왼쪽 옆으로 누워 자면 식도의 위산 노출 시간을 줄이고 위산을 빠르게 식도에서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의 내용물이 소량씩 식도로 역류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식도 점막이 손상돼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