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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갈등 깊어질수록…멕시코·인도 증시는 춤춘다 2024-04-21 18:04:16
등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도 안전자산인 달러화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 외국인들은 달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신흥국 증시에서 이탈하는 추세다. 하지만 멕시코와 인도 증시는 신흥국 가운데 비교적 탄탄한 수익률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투자가 집중되는 등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제주도 유가공업체 요거트서 대장균 검출…긴급 판매 중단 2024-04-19 18:51:43
또 "해당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즉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 반품하여 주길 바란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도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나 소비자24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지민...
'정직한 요거트'라더니…"먹었다간 큰 일" 2024-04-19 15:51:16
회수 조치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가공 업체 '어니스트 밀크 팩토리'가 제조한 '정직한 요거트' 500㎖, 5ℓ 제품이다. 회수대상의 제조일자는 2024년 4월 13일이고 소비기한은 2024년 5월 7일이다. 식약처는 판매자는 제품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반납해...
식약처, 사과·멸치 등 온라인 판매 농수산물 안전 점검 2024-04-17 09:34:36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부적합 품목 생산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재발 방지 교육과 홍보를 실시한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식약처가 지난해 온라인 판매 농·수산물 601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건구기자 1건이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판정됐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해외 직구까지 해서 먹었는데, 알고 보니 '유해성분'…식약처 "반입 차단" 2024-04-16 17:18:25
또는 식품첨가물에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해제했다고 전했다. 다만 석류 씨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여성 호르몬) 함량이 높아 어린이는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소비자가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하기 전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위해식품인지를 먼저...
"먹었다간 큰일"…해외직구 영양제 '경고' 2024-04-16 10:49:49
위해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국내에서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석류 씨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여성 호르몬) 함량이 높아 어린이는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추가·해제된 원료·성분을 반영한 해외직구 위해식품 3천427개...
해외직구 영양제에 항히스타민제 성분…식약처 반입 차단 2024-04-16 10:22:30
위해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국내에서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석류 씨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여성 호르몬) 함량이 높아 어린이는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추가·해제된 원료·성분을 반영한 해외직구 위해식품 3천427개...
2000년 재배 역사…건강효과 탁월한 '공주알밤' 2024-04-15 16:32:55
공주알밤센터에서는 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지난 1월에는 전국 최초로 알밤 박람회를 열기도 했다. 3일 동안의 박람회 기간 15만 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6억원이 넘는 매출을 냈다. 앞으로도 공주알밤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해서 높여 대한민국 밤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게 공주시 비전이...
식약처, 19일까지 비타민·인공눈물 등 불법 표시·광고 점검 2024-04-15 10:09:18
병행해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아울러 소비자가 의약품 안전 정보 포털 '의약품 안전나라'에서 의약품·의약외품 효능·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한 후 약국 등에서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같은 브랜드 화장품도 판매국별 성분 차이…직구할 때 주의를" 2024-04-08 11:06:04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늘어나는 해외 화장품 직구(직접구매)와 관련해 같은 브랜드 화장품이더라도 판매국별로 제품 성분과 함량이 다를 수 있다고 8일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국가별로 사용금지 원료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식약처는 또 국내 정식 수입되는 화장품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