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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보화, 2019년부터 디지털 경제에 주목…AI 급부상" 2024-02-12 07:31:01
사망하고 2012년 공식 출범한 김정은 정권의 첫해에 발표된 신년 공동 사설은 우선 발전시켜야 할 핵심 기초 기술의 첫 번째 자리에 정보기술(IT)을 올렸다. 북한을 대표하는 일간 신문인 노동신문에서 '정보화'라는 용어의 출현 빈도는 김정은 집권 직전 해인 2011년 110건에서 집권 이후인 2015년 215건으로 두...
"구내식당 맞아?"…고급식당 뺨치는 메뉴로 직원들 홀리는 이유 2024-02-11 19:33:23
테마 특식을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올해 1월에는 신년을 맞아 소갈비찜과 해신탕, 영양밥, 제철 과메기 등을 선보였다. 24시간 이용 가능한 '맥주'…라면코너 인기다양한 생맥주와 캔맥주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사내 무료 매점과 라면기계를 구비한 회사도 적지 않았다.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판교...
홍준표 "가방 하나가 나라 뒤흔들어…그만들 합시다" 2024-02-11 13:15:39
놀이 행사에 들어간 국민 세금이 수십억도 더 됐는데 그건 당시 쉬쉬하며 그냥 묻었다. 오랜 지인이 준 가방 하나가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방송된 KBS 신년대담에서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배경 등을 설명했다. 그는 "매정하게 못 끊은 게 문제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與 "민주당이 총선을 혼란 속으로"…野 "공정 사라진 시대" 2024-02-10 14:27:36
"윤 대통령은 신년 초부터 민생 토론회 등으로 민생행보를 이어갔지만, 오히려 부정 평가만 더 빠르게 확산시켜, 국민 불만만 높아졌다"고 날을 세웠다. 권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의 ‘권력남용’과 ‘이념전쟁’으로 ‘통합과 화합’ 정신은 실종됐고, 국민께 약속한 ‘법과 정의’, ‘공정과 상식’ 또한 사라진 상실의...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휘저은 세기의 거장, 오자와 세이지 별세 2024-02-09 22:38:32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무대에 서며 일본 클래식계의 새 역사를 썼다. 그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을 뿐 아니라 일본 음악계도 꾸준히 챙겼다. 20대에는 일본 명문 악단인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들었고, 1970년대에는 후지 TV가 재정난을 이유로 일본필하모니교향악단 오케스트라의 지원을 포기하자, 일부...
민주 "尹,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김건희 수사 수용해야" 2024-02-09 19:13:07
윤 대통령의 신년 대담을 인용하며 "정치 공작이고 몰카라고 주장하는 한편 취임 초기라 경호 시스템이 완전하지 않아 촬영을 막을 수 없었다는 황당한 변명을 내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법 정의와 국민 상식을 거부하는 윤 대통령의 궤변에 아연실색"이라며 "김 여사가 떳떳하다면 왜 당당하게 국민 앞에 서서 나는...
김경율, 명품백 논란에 "이제 총선까지 두들겨맞고 가야" 2024-02-09 15:55:17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 입장 표명을 두고 "이제부터는 우리들이 맞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9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내가 대통령실에, 윤 대통령에게 '사과하십시오, 사과하십시오, 사과하십시오'라기보다는 내가 두들겨 맞고...
중국군, 신년 뮤비서 대만 겨냥 "집에 돌아와야만 이긴다" 2024-02-09 11:28:00
중국군, 신년 뮤비서 대만 겨냥 "집에 돌아와야만 이긴다" 지난해 이어 대만 미사일 시뮬레이션 공격 영상도 공개 대만 차이 총통 "급변하는 국제정세 맞서 꿋꿋이 서기 위해 단결"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군이 춘제(春節·설)를 맞아 공개한 신년 뮤직비디오에서 "집에 돌아와야만 이긴다"고 노래하며...
'연휴기간 시급 두배 알바' 소개 문자…무심코 눌렀다간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2-09 09:44:53
등 금융 사기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 신년 인사처럼 보이도록 한 문자는 스미싱 기본 유형에 해당한다. 최근엔 연휴 기간 시급 두 배, 세 배를 주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스미싱이 진화했다. 모바일 상품권이나 쿠폰, 카카오톡 선물을 보냈다면서 링크를 누르도록 유도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교통 범칙금...
김건희 여사 파우치vs명품백, 실제 모델명 살펴보니 2024-02-09 09:30:41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에서 진행자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문제를 언급하며 '명품백'이란 표현 대신 '파우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야권이 비난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실제 제품명이 '파우치'로 확인됐다. 7일 방송된 KBS 1TV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