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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한미약품 통합 '오리무중'...우군확보 본격화 [이슈N전략] 2024-01-23 08:34:13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7.38%를 보유한 국민연금입니다. 법원 가처분 판결에 한 달가량 소요된다고 치면 표면적으로 볼 때 주주총회까지 남은 시간은 한 달뿐이고, 아마 현재도 치열한 물밑 포섭이 이뤄지고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앵커> 주주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기자> 시장이 평가하는 주가를...
나스닥100 '사상 최고치'..TSMC 9% 급등-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1-19 08:37:32
방식 - 기존 투자포인트였던 폴리실리콘에 대한 아이덴티티 훼손, 시너지 불확실성, 법적 이슈 발생 등으로 인해 발표 이후 주가는 하락 - 그러나 펀더멘탈의 훼손 가능성은 적고 이익 기여도는 현금 보유 대비 나은 선택이며 장남과 법적 이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키맨(12% 보유)으로 있는 이상 복잡해질 가능성은...
한미약품 장차남, 모녀에 법적대응…승산은? 2024-01-18 17:54:19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판단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분구조를 보면 어느쪽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 회장이 누구 편에 서느냐에 따라 지분율이 30%를 넘어 승리할 수 있지만, 신 회장은 아직까지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오늘(18일)...
법정 간 한미-OCI그룹 통합…통합 무산 가능성은(종합) 2024-01-18 17:15:40
12%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의 판단이 중요해진다. 지난 11일 공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통합을 주도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장녀인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11.66%와 10.20% 등 21.86%를, 임종윤·임종훈 사장이 각각 9.91%, 10.56%로 20.47%를 갖고 있어 어느...
법정 간 한미-OCI그룹 통합…통합 무산 가능성은 2024-01-18 11:18:37
12%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의 판단이 중요해진다. 지난 11일 공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통합을 주도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장녀인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11.66%와 10.20% 등 21.86%를, 임종윤·임종훈 사장이 각각 9.91%, 10.56%로 20.47%를 갖고 있어 어느...
"경영권 분쟁 가능성 낮아"...주가는 롤러코스터 흐름 2024-01-17 09:48:55
보유자인 신동국(12.15%), 국민연금공단(7.38%)의 향방이 승패를 결정지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미사이언스가 본 거래의 의사결정이 적법한 이사회 의사결정으로 진행되었음을 확신하고 있고, 임종윤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이사진 및 경영진에서 물러난 상황이었으므로 전면적인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은...
한미-OCI와 통합추진…장-차남 반격 나설까 2024-01-15 18:15:20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어느 편에 서느냐도 변수로 꼽히고 있는 상황. 이번 통합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 : 지금까지 행보를 봤을 때 그런 이슈(경영권 승계)가 업계에선 공공연히 이야기 나왔던 부분입니다. 장남의 지분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호지분까지...
한미사이언스 급등…개미 '경영권 분쟁' 베팅 2024-01-15 17:44:46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같은 편으로 끌어온다면 아들 연합군에 승산이 생긴다. 신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 중이다. 여기에 행동주의펀드나 PEF 운용사 등과 손잡고 공개매수에 나설 수 있다는 게 시장 전문가들 분석이다. 분쟁으로 가닥이 잡히면 아들 연합군은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나설 것으로...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조짐…장남 임종윤, OCI와 통합 반발 2024-01-14 20:50:38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11.12%, 임종윤 사장이 11.10%, 차남 임종훈 사장이 6.59%, 국민연금이 6.76% 지분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한미약품그룹 측은 예측했다. 한미약품그룹 측은 14일 임종윤 사장의 반발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번 통합 절차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 만장일치로 결정된 사안"이라며 "임종윤...
한미약품 장남 반발…"주주 소통없는 독단적 결정" 2024-01-14 18:53:59
두 형제의 지분을 합치면 20%에 달한다. 여기에 지분을 1~2%씩 쥐고 있는 친인척들까지 만약 가세한다면 송 회장 모녀, OCI그룹 등의 지분율(신주 포함 27%)과 비슷해진다. 투자은행업계에서는 그렇게 될 경우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키를 쥐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 회장은 임 창업회장의 친구로 한미사이언스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