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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SK이노 사장 "포트폴리오 점검중…반드시 성과 내겠다" 2024-04-17 08:40:45
둔화로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등 핵심 신사업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업황 개선이 예정된 수순이라는 확신을 임직원들에게 심어주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박 사장은 2월부터 팀장급인 PL, 주니어급 직원 및 임원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며 릴레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박 사장은 임직원들에...
사모펀드 어피너티, SK렌터카 인수 2024-04-16 18:32:39
3000억원에 인수한 뒤 같은 해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 부문과 통합했고, 2020년 SK렌터카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SK네트웍스는 공개매수와 SK네트웍스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는 주식 교환 등을 통해 SK렌터카 지분 100%를 확보한 뒤 지난 1월 상장폐지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매각대금을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투자에...
'덩치 키우기' 급급했던 K유니콘, 이젠 수익성 확보 전력질주 [긱스] 2024-04-16 18:13:48
시장 진출과 신사업 개척이 필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시프트업을 제외한 다른 유니콘기업의 매출 대부분이 국내에서 발생한다. 우아한형제들, 비바리퍼블리카 등이 동남아시아 지역을 공략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철수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독과점 사업자가 돼버린 일부 유니콘기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삼성전자 그렇게 쓸어담더니…"잘 먹었습니다" 순식간에 돌변 2024-04-16 10:20:01
올렸다. 이 증권사의 백광제 연구원은 “3월 이후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축소로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지만, 삼성물산은 추가적인 주주환원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며 “건설을 포함한 모든 사업부의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수소·태양광 등 신사업 부문의 가시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HMM "2030년 컨테이너 150만TEU·벌크 1천228만DWT로 확대" 2024-04-15 09:25:32
신사업 개발을 위한 투자 등이 중장기 전략에 담길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컨테이너 사업을 중심으로 벌크·통합물류사업을 확장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2030년 중장기 전략과 관련한 컨설팅을 진행한 뒤 상반기 중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실적 악화 막자"…건설사 '위기관리형 CEO' 전면에 2024-04-09 18:21:42
알려져 있다. 경영실적 악화를 해소하고 신사업을 발굴할 전문가를 영입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DL이앤씨의 영업이익은 33.5% 급감했다. 2022년 3위였던 시공능력평가 순위도 지난해 6위로 떨어졌다. 포스코이앤씨도 지난달 재무·전략통으로 알려진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업계에서는...
와이즈넛, 11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연내 코스닥 상장·IPO 추진 2024-04-09 09:53:17
국내 시장에서의 도약과 더불어 적극적인 글로벌 신사업 확대를 도모하고, 고도화된 AI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에 더욱 집중해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넛은 연내 코스닥 상장 및 IPO(기업공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최근 기술성 평가...
고려아연, 경력직 대거 채용 속내는 2024-04-08 18:28:47
신사업 강화를 위한 채용이라는 것이 공식 설명이지만, 비철금속 분야에서 영풍과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인력 쟁탈전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려아연은 오는 13일까지 서울 본사와 울산 온산제련소 등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발표했다. 서울 본사에선 △커뮤니케이션 △기획부문 △회계부문 △투자전략...
"네카오, 핵심 사업 지켰네"…실적 걱정했는데 '견조한 성장세' 윤곽 2024-04-08 11:52:52
꼽힌다. 디스플레이형 상품인 비즈보드 부문 매출은 광고시장이 비수기에 들어서면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 커머스 실적을 포함한 거래형 매출도 직전 분기와 유사한 성장폭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 카카오 거래형 매출은 중국 직구 플랫폼 공세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국내 커머스 경쟁 상황...
1분기 선방한 LG전자…증권가 "저평가 매력 있어" 2024-04-08 08:45:08
등의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성장이 가시화할 시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부분 증권사는 LG전자 실적 발표 후 목표주가를 바꾸지 않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목표가로 14만5000원을 제시했다.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대다수는 13만원대로 목표가를 설정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