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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새해 여론조사 7전 7패…당내에서도 "선거전략·선대위 전면 개편해야" 2022-01-02 16:21:48
프레임만 강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준비가 부족했더라도 ‘능력 있어보이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점이 잘되지 않고 있다”며 “이렇다보니 당보다 후보의 능력에 집중하는 20·30세대나 중도의 비호감도도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반대로 윤 후보의 강...
이준석·윤석열 내홍 '난제'…與, '친이반윤' 갈등 부각 주력 2021-12-31 14:56:04
사상 유례없는 초유의 사태"라고 덧붙였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 대표가) 선대위를 나가는 과정에서 민주당이 이 대표를 옹호하고, 윤 후보에게는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면서 국민의힘 내홍을 부추긴 측면이 있다"며 "다만 (성 상납 의혹의 경우) 대선 국면에서 민주당이 이 대표를 옹호하는 건 아주 보기...
안철수 후보로 갈아탄 2030 2021-12-30 17:19:18
우세하다. 전체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도 윤 후보(28%)는 이 후보(39%)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뒤졌다. 정치권에선 “윤 후보와 안 후보 간 대선 후보 단일화가 이번 대선의 핵심 변수가 될 것”(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안 후보가 최대주주인 안랩 주가는 이날 21.5% 오른 9만8900원에...
윤석열 지지율 '휘청'…김건희 논란·이준석 이탈 영향? 2021-12-29 14:10:11
않는다"고 했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은 윤석열 후보 측에 중도층의 지지가 더 많이 가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며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1등을 했다면 문제가 다르겠지만, (윤석열 후보로부터) 떨어져 나간 중도층의 지지가 이재명 후보에게...
李, 충청·중도층에서 역전…尹은 서울·여성 '박빙 우세' 2021-12-26 17:51:45
지역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과거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 지역의 민심 이반이 국민의힘에 특히 뼈아플 것”이라며 “‘나는 충청의 아들’이라는 윤 후보의 메시지가 통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광주·전라와 대구·경북지역 지지율은 각각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우세가 공고해지고...
이준석 가고 신지예 왔다…윤석열號 청년 민심 향방은 2021-12-25 06:50:02
수 있다는 시각이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신 대표의 영입 문제는 페미니즘과 관련된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사실은 진보의 문제라고 보인다"며 "진보 인사가 합류함으로써 중도층 흡수력이 강해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지지율 하락에 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건 이...
靑 "朴 사면, 국민통합 계기"라지만…정치권 "野 분열 노렸을 수도" 2021-12-24 17:20:41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박 전 대통령 사면을 계기로 보수층에서 ‘억울하게 탄핵당했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면 야권으로 표가 결집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창선 정치평론가는 “윤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 해도 박 전 대통령이 신당 창당 등 정권 교체에 차질을 빚을...
정치권 휩쓴 '고3 열풍'…與野 표심잡기 '활활' 2021-12-18 07:00:07
움직임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어린 친구들을 당으로 영입한 건 미래를 지향하는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함"이라며 "고교 3학년 학생을 영입했다고 해서 비슷한 나이대 유권자들이 특정 후보를 찍는 건 아니다. 단순한 이미지 개선의 차원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여기선 이재명, 저기선 윤석열…여론조사마다 제각각 왜 2021-12-17 21:29:20
생각이냐’고 물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질문 내용뿐 아니라 순서도 설문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3) 표본 선정·응답률표본 선정 방식도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친다. 성별, 지역별, 연령별 유권자 비율을 실제와 비슷하게 가져가야 정확하게 민심을 읽을 수 있다. 최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후보 패션부터 공약까지 바꾼다…大選 인플루언서 '2030커뮤니티' 2021-12-13 17:17:57
이상 많은 수치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전통적으로 청년층은 정치적 충성도가 낮다”며 “현재 지지가 대선 당일 실제 표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야 후보가 표심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거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MZ세대의 강한 조직력 또한 여야 후보가 선거운동에서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