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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국내 첫 신장이식 7천 건…로봇으로도 이식 2023-01-10 18:33:47
신·췌장이식외과, 신장내과, 감염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수술실, 중환자실, 병동, 장기이식센터 등 모든 의료진이 협진해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영훈 교수는 "최근 당뇨나 고혈압 등이 원인이 되어 신장이식을 받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이미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돼 투석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제2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유권 생명연 책임연구원 2022-12-22 09:53:24
김혜영 교수는 한번 기능을 잃으면 회복이 불가능한 신장의 초기 염증 반응 원리를 동물모델을 통해 확립해 신장질환과 섬유화질환 치료에 새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재단은 평가했다. 시상식은 내년 3월 6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뮤지엄한미에서 열린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0~30대 '젊은 고혈압' 급증…비만·스트레스 영향 커" 2022-12-05 11:13:05
위험요인 관리가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혜미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9세 중 고혈압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2017년 19만5천767명에서 2021년 25만2천938명으로 29.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분석에서 20대만 보면 같은 기간 고혈압...
"MZ세대 고혈압 급증…원인은 비만과 스트레스" 2022-12-05 10:37:13
낮아 고혈압을 오래 방치해 심장이나 신장과 같은 장기가 손상된 상태로 뒤늦게 병원에 찾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우려했다. 고혈압은 나이에 상관없이 오랜 기간 노출되면 심뇌혈관 합병증 발생률이 증가하므로 적극적인 혈압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기 때문이다. 20~30대 젊은 시기에 고혈압으로 진단되면 순환기내과...
딥큐어, 세계적 석학 SAB 영입…"신장신경차단술 분야 최고권위자 합류" 2022-12-05 10:28:53
내과 교수를 SAB 멤버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RDN은 약물 없이 고혈압을 조절하는 신장신경차단술이다. 딥큐어는 세계 최초의 복강경 방식 RDN 의료기기를 개발 중이며 2023년 글로벌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심혈관 전문의인 두 석학은 RDN 분야의 글로벌 키오피니언리더(KOL)다. RDN 관련 다수의 글로벌 임상을...
아침마다 눈 붓고 소변에 거품나면 `사구체신염` 의심해야 2022-11-30 11:09:49
진한 붉은색(팥색)이라 콩팥으로 불린다. 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여기서 `핵심 필터` 역할을 하는 게 신장 속 사구체다. 이 사구체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 사구체신염이다. 사구체가 손상되면 혈뇨와 단백뇨, 거품뇨가 생기기도 하며 아침에는 얼굴(눈 주변)이, 저녁에는...
'임상 논란' 압타바이오, 美학회서 당뇨병성 신증 2상 결과 발표 2022-11-08 14:47:35
결과가 미국 신장학회 ‘Kidney Week 2022’에서 구두발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압타바이오는 8일 아이수지낙시브 2상 결과가 ‘올해의 가장 핵심적인 임상연구(HICT)’로 뽑혔다고 밝혔다. HICT에는 총 9개의 임상연구만이 선정된다. 발표는 지난 4일(현지시간) 차대룡 고려대 신장내과 교수가 진행했다. 당뇨병성 신증은...
"신장 손상,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있다" 2022-11-07 10:23:30
"신장 손상,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알부민뇨(albuminuria)가 무증상 뇌졸중(silent stroke)과 인지기능 저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알부민뇨는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알부민이 신장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는 것으로 신장...
"커피믹스 드시면서 나타날 것"…네티즌 예언 댓글 적중했다 2022-11-05 19:50:21
떨어지는 물을 마시며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의 댓글이 '성지글'로 회자되고 있다. 기적적으로 생환한 두 광부는 현재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병원 신장내과 방종효 과장은 5일 "(초기 저체온증 증세와 근육통을 호소했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회복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두 분...
돌아온 광부들, 먹고 싶은 건 "미역국과 콜라"·"소주 한 잔" 2022-11-05 16:12:20
채 일반 병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안동병원 신장내과 방종효 과장은 "(작업자들이)장기간 빛에 노출되지 않은 만큼, 갑자기 햇빛을 받게 되면 시력에 손상이 올 수 있다"면서 "3일 정도 걸쳐 서서히 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기 저체온증 증세와 근육통을 호소했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