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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건강] "저신장 부르는 성조숙증, 질병 위험도 높다" 2022-11-05 07:00:01
저신장이다. 보통 성조숙증 아이들은 사춘기 초기에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크고 잘 자라지만 성장판이 조기에 닫히면서 성장이 멈추고 결국 최종 신장이 작아지게 된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처럼 성조숙증 치료가 급증한 데 대해서는 의혹의 시선도 있다. 최근 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성조숙증이 아닌데도...
프리시젼바이오, 디지털치료제 사업 진출 본격화 2022-10-31 08:52:01
김경철 웰케어클리닉 원장, 류현진 신장내과 전문의,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가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에 있어 디지털 치료제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전문적인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손승완 프리시젼바이오 전무, 이강원 서울대 교수 겸 더도니 대표, 이해성 KT 상무가 만성질환 모니터링과...
"투석 환자 흡연, 조기 사망 위험↑" 2022-10-27 08:46:07
신장 투석 환자는 흡연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터키 코자엘리 대학 병원 내과 전문의 시벨 베크 교수 연구팀이 1990~2016년 신장 투석을 시작한 5만6천512명(평균 연령 58.9세, 여성 40.1%)의 흡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압타바이오, 당뇨병성 신증 2상 美신장학회서 구두 발표 2022-10-17 08:27:25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경영자(CTO), 임상개발팀장이 참석한다”며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당뇨병성 신증 임상 진행을 총괄해온 차대룡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신장내과)가 구두발표자로 나선다”고 말했다. 회사의 구두발표는 내달 4일 진행된다. 발표 이후에 아이수지낙시브 임상 2상의 세부결과가...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3상 결과 발표…연내 국내 허가 기대 2022-10-12 11:08:55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이나보글리플로진은 단독 또는 병용요법이 필요한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강하 효과 외에도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등 대사이상 개선 효과를 겸비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중인 'SGLT-2'...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임상 3상 결과 발표…연내 허가 기대 2022-10-12 09:48:14
발표한 곽수헌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독요법 시험에서 위약 대비 우수한 혈당강하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단독 또는 병용요법이 필요한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강하효과 외에도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등 대사이상 개선 효과를 겸비...
[위클리 건강] 갑작스러운 소변의 변화…건강 이상 신호일까 2022-10-08 07:00:05
거품이 나는 '거품뇨'가 보인다면 신장질환을 체크해 봐야 한다. 모든 거품뇨가 단백뇨(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상태)는 아니지만, 거품이 작고 개수가 많으면서 몇 분이 지나도 거품이 꺼지지 않는 경우에는 단백뇨를 의심해야 한다. 소량의 단백뇨라도 방치하면 콩팥 기능이 빠르게 악화할 수 있다. 일산백...
"항암 면역요법 CAR-T, 루푸스에도 효과" 2022-09-19 09:04:52
피부뿐 아니라 관절이나 신장 등 체내 거의 모든 부위를 공격하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전신 홍반성 루푸스는 루푸스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 CAR-T 면역요법은 암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채취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전적으로 변형시킨 뒤 다시 환자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백혈병, 임파선암 등...
여름 끝나도 방심은 금물…초가을까지 식중독·장염 주의해야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2-08-26 17:08:03
진료받아야 한다. 심장과 신장, 간 등에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노인 유아 등은 잘 낫지 않는 사례가 많다. 심하면 패혈증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우려도 있다. 명승재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2~3주 이상 증상이 지속돼 다른 질환을 감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대장내시경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평소...
"면역세포 속 미토콘드리아 이상이 '루푸스' 악화 주범" 2022-08-25 11:49:13
의대 공동 연구팀(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 의생명과학교실 조미라 교수)은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가 면역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이상으로 악화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루푸스는 면역체계 이상으로 피부뿐 아니라 관절, 뇌, 신장, 심장, 폐 등 우리 몸 모든 부위를 공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