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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인상 억제했다가…대만전력공사 재무위기 우려 2024-02-21 17:20:42
안전 검사 등으로 최소 2∼4년 후에야 가동이 가능하다면서 당장 급한 불을 끌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민진당 소속 차이잉원 총통은 2016년 5월 취임 당시 2025년까지 대만 내 모든 원전의 원자로 6기를 폐쇄하고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는 계획을 공표한 바 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HD현대일렉트릭, 청주에 배전기기 공장 신설…"2030년 생산능력 2배" 2024-02-19 16:11:20
최근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 확대되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배전기기 공장 신설 외 전력기기 공장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울산과 미국 앨라배마에 위치한 변압기 공장에 각각 272억 원, 180억 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약 20% 가량 늘릴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를 통해...
산업부, 온실가스 국제감축 지원 330억원으로 확대 2024-02-18 11:00:00
60억원으로 증액됐다. 정부는 해외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에너지 설비 고효율화 투자, 저탄소 설비 설치 등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에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한다. 기업들은 향후 관련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10년에 걸쳐 정부 지원금을 대신 갚게 된다. 파리협정 제6조에 따르면 당사국 간 자발적...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IOT 스마트 태양광 가로등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이엔에스지’ 2024-02-14 17:47:39
기자] 이엔에스지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IOT 스마트 태양광 가로등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인 안성범 대표(59)가 2023년 10월에 설립했다. 안 대표는 “이엔에스지는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며 “세계적인 기후 변화와 전기...
포스코이앤씨, 글로벌 탄소감축 목표 승인 획득 2024-02-14 14:20:31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현장·건물 에너지효율화 ▲공급망 Scope3 탄소감축 및 지원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따른 건물 운영단계 탄소감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설정한 탄소 감축 목표는 건설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Scope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Scope2)뿐...
포스코이앤씨, 글로벌 탄소감축 목표 승인 획득…"ESG경영 박차" 2024-02-14 14:00:10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현장·건물 에너지효율화 △공급망 스코프3 탄소감축 및 지원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따른 건물 운영단계 탄소감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설정한 탄소 감축 목표는 건설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2)뿐...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추진하던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태백시에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간당 21만9000MW 규모 전력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태백시 연간 전력 사용량의 70%에 해당한다. 인천 굴업도에서도 250MW급 해상 풍력 발전단지를...
대우건설, '신에너지 기업' 도약…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2024-02-14 09:49:40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암모니아, 블루수소·암모니아(CCUS) 프로젝트 발굴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및 ESG경영에 발맞춰 플랜트사업본부내 신에너지개발팀과 클린가스사업팀을 신설했다14일...
대우건설 "신에너지 사업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2024-02-14 09:41:44
수익 다각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을 수소와 암모니아로 정하고 신재생 자원이 풍부한 호주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 등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발굴 및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일례로 작년 9월에는...
EU '탄소국경세' 발등의 불…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늦출수 없어 2024-02-13 15:47:49
국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공급량을 의무적으로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구온난화 저지를 위해 필요한 대책이기는 하지만 기업의 성장 목표와 배치되다 보니 막상 현실은 녹록지 않다. 게다가 최근에는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오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히며 강력한 규제를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