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여성 몰카' 중국인 불법체류자 집유 2년 2018-09-23 09:32:00

기자 =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 리모(36)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리씨는 올해 5월 31일 오후 3시 10분께 제주시청 앞 버스정류장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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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 여성 #리씨 #중국인

무사증 중국인 7명에 '위조 주민증'…브로커 실형 2018-09-20 11:25:24

브로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공문서위조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 진모(56)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씨는 2012년 2월 관광객 신분으로 무사증 입국제도를 이용해 제주로 온 A씨 등 중국인 7명에게 위조 주민등록증을 제공해 도외로 나가도록 도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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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증 중국인 #중국인 #검거 #도운

응급실 난동 50대 벌금형…"피해자와 합의" 2018-08-29 12:56:05

제주지법 형사4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51)씨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2월 3일 오후 10시 50분께 119구급차로 제주시 내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뒤 당직 의사 A씨 등에게 욕설을 퍼붓고, 상의를 벗어 문신을 보여주며 위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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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난동

돼지 사체·분뇨 몰래 버린 농장주에 집유 2018-08-28 13:50:44

= 제주지법 형사4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홍모(48)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했다고 28일 밝혔다. 홍씨는 지난해 10월 제주시 외곽의 A농장에서 돼지 600여 마리를 사육하다 폐사한 돼지 약 40t을 농장 내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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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사체분뇨

20세 상습 절도범에 '현역 입영 고려' 징역 10월·집유 2018-08-17 14:33:25

준 판례가 제주서 나왔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20)씨와 김모(20)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1월 3일 오전 9시께 제주시 외곽의 한 야적장에서 미리 준비한 화물트럭을 이용해 건축자재 1t 가량을 훔치는 등 같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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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 상습

제주 무사증 입국 중국인 무단이탈 알선한 일당에 실형 2018-08-14 11:59:09

알선책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1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39)씨와 중국인 T(3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신 부장판사는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모(37)씨와 중국인 L(34)씨에게는 각각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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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무사증

창작집단 `루페` 창단공연 `게으름뱅이의 천국` 오는 21일 개막 2018-08-09 13:54:28

`들개의 추억`, `공포` 등에서 활약한 신재환 등을 중심으로 최윤혁, 차정민, 이지연, 이다아야, 하유원 등 7명의 배우가 열연을 펼친다. 안무는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신인안무가상을 수상한 유회웅이 참여했다. 이 밖에 무대·조명디자인 남경식, 기술감독 원성민, 기획 박병희 등 각 분야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뭉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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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집단 루페

오토바이·음식값 가로챈 40대 중국집 배달원에 징역 2년 2018-07-26 11:57:46

가로챈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업무상 황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모(4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 2월 제주시의 한 중국요리점을 찾아가 업주 A씨에게 배달원으로 일하겠다며 선금 100만원을 받고, 음식값 7만6천원과 시가 220만원 상당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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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음식값 가로챈

제주 임야 파헤쳐 팽나무 뽑아낸 일당 5명 집행유예 2018-07-11 13:19:51

=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산지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모(63)씨와 송모(51)씨에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씨와 송씨는 2015년 4월부터 2017년 5월까지 버섯 재배를 목적으로 네 차례에 걸쳐 중장비를 동원해 서귀포시 임야 2천300㎡의 잡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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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임야 #임야 #집행유예

"싸워서 교도소 서열 가려라" 폭행 사주 재소자 2명 징역형 2018-07-09 13:28:14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상해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모(41)씨에 징역 8월, 서모(37)씨에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일 오후 7시께 제주교도소 2동 상층 10실 수용거실에서 A(37)씨와 B(34)씨의 서열을 정리해 준다며 서로 싸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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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워서 교도소 #사주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