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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현실 장벽 낮추자'…장애인 눈·귀·손발 되는 첨단기술 2024-04-20 08:00:04
= 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끌어올리기 위해 제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의료·과학계에서도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이 신체·정신적 제약을 넘어 주체적으로 삶을 살 수 있게 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뉴냅스의 인지치료...
이유 없이 아픈데 병원선 이상 없다고?…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04-16 09:30:52
검사, 혈액 내 신경면역표지자, 임상증상점수(신체증상, 우울, 불안, 분노, 감정표현 장애)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신체증상장애 환자는 대조군보다 심각한 신체증상과 기분증상(우울·불안·분노)을 호소했다. 일부 DMN의 연결성이 떨어진 것도 확인됐다. 불안과 분노가 신체증상과 DMN의 기능적 연결성 관계에 영향을...
개, PTSD까지 감지한다…"스트레스 냄새 맡아" 2024-03-29 06:20:02
이미 고통스러운 상황의 사람들을 돕고 있지만 행동이나 신체적 신호에 반응하게 훈련돼 있다며 날숨 속의 PTSD 증상 관련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을 감지할 수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PTSD 진단을 받은 14명을 포함해 트라우마를 경험한 26명의 날숨 냄새를 수집했다. 이들은 마스...
"개, 트라우마 스트레스 냄새도 맡는다…PTSD 안내견에 활용" 2024-03-29 05:00:01
이미 고통스러운 상황의 사람들을 돕고 있지만 행동이나 신체적 신호에 반응하게 훈련돼 있다며 날숨 속의 PTSD 증상 관련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을 감지할 수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PTSD 진단을 받은 14명을 포함해 트라우마를 경험한 26명의 날숨 냄새를 수집했다. 이들은 마스크...
불면증 줄이려면…운동 몇 번 해야하나 2024-03-27 08:54:10
2회 이상, 주당 1시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수면장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대학 에를라 비욘스도티를 박사팀은 27일 영국의학협회 학술지 BMJ 오픈(BMJ Open)에서 유럽 9개국에서 10여년간 진행된 유럽 지역사회 호흡기 건강조사(ECRHS) 참가자 4천400여명의...
"일주일에 2회 이상 꾸준한 운동, 불면증 위험 줄여준다" 2024-03-27 08:50:21
심혈관 질환, 대사기능 장애 등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수면장애 위험을 일주일에 2회 이상, 주당 1시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대학 에를라 비욘스도티를 박사팀은 27일 영국의학협회 학술지 BMJ 오픈(BMJ Open)에서 유럽...
파킨슨병 환자 위한 자가운동 지침서 나와 2024-03-26 16:55:20
뇌 질환이다. 떨림, 근육경직, 균형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운동장애가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이때 꼭 필요한 치료 중 하나가 운동이다. 지침서의 저자인 이병찬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파킨슨병 환자가 운동과 신체활동을 꾸준히 하면 파킨슨병의 운동·비운동...
"ADHD, 치료하면 사망 위험 낮아진다" 2024-03-14 08:53:38
말한다. 자연사는 외부 원인이 아닌 병으로 죽거나 신체 내부 원인에 의한 사망이다. 이 결과는 ADHD 치료제가 ADHD의 핵심 증상을 완화해 충동적 행동과 결정을 억제함으로써 치명적 사건, 사고 발생 위험을 줄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국 뉴욕 주립 정신질환 연구소의 프랜시스 레빈 박사는 ...
"정말 큰일 날 뻔"…베트남 여행 간 20대 대학생 '공포' [이슈+] 2024-03-05 20:00:05
증상을 비롯해 환각 증세, 피로, 체중감소, 혼수상태, 신경성 장애, 사지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지난해 4월에는 베트남 북부 꽝닌성에 거주하는 15세 소녀가 10일간 연속으로 해피벌룬을 즐기다가 신체 마비 및 극심한 피로 호소로 병원에 입원, 척수가 손상된 사례도 있었다. 해피벌룬을...
"다발성 경화증 환자 비만하면 진행 빠르다" 2024-03-05 11:03:44
또 비만한 환자는 신체적 삶의 질이 떨어질 위험이 정상 체중 환자보다 40%,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47% 높았다. 과체중인 환자는 다발성 경화증 진행이 비만 환자만큼 빠르지는 않았지만, 연구 기간 내내 과체중이 그대로인 환자는 전체적인 환자보다 EDSS 3점에 도달할 위험이 높았다. 이들은 신체적, 심리적 증상 악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