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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악녀…한국 영화 해외 리메이크 '봇물' 2021-07-14 17:27:48
아마존스튜디오와 최근 김옥빈·신하균 주연의 영화 ‘악녀’(2017)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맺었다. ‘빌러니스(villainess)’라는 제목의 아마존TV 시리즈물로 재탄생한다. 제작진도 화려하다. 유명 시리즈물 ‘워킹데드’를 만든 스카이바운드가 제작을 맡았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비욘드’의 작가 더그 정이...
‘유퀴즈’ 신하균에게 균며 들었다…매력 대방출 2021-06-24 12:04:59
사시는 곳에 갔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신하균은 “거길 어떻게 가냐?”며 반문하는가 하면 본인도 주기적으로 시술을 한다는 조세호의 말에도 "어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긴장한 듯 짧은 대답을 이어가던 신하균은 연기에 대해서만큼은 진지하게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괴물’에서의 실핏줄 연기에 대해서는...
강민아, ‘여신강림’-‘괴물’-‘멀푸봄’ 2021년 꽉 채운 대세 활약 2021-05-27 10:26:35
잃게 된 인물. 극 중 강민정의 죽음은 신하균과 여진구가 본격적인 공조에 돌입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강민아는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극한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연기해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여러 화제작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펼친 강민아는 작품뿐만 아니라...
'괴물' 신하균,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 "기쁘고 행복" 2021-05-14 12:21:00
배우 신하균이 드라마 '괴물' 이동식 캐릭터로 2021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9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2년, 2018년 드라마 '나쁜형사'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후 3년 만이며,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처음이다....
[포토] 신하균, '번쩍번쩍 물광 피부~'(백상예술대상) 2021-05-14 10:41:34
배우 신하균이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제 식구 감싸기? 애처로운 백상의 JTBC 몰아주기 [이슈+] 2021-05-14 08:09:46
부문의 신하균, 남자조연상에 최대훈, 여자 신인상의 최성온, 극본상의 김수진 작가 등 총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 작품상과 극본상, 최우수 연기상 등 주요 부문 3개 트로피를 차지한 것. 또한 신인 연기상 남자 부문엔 JTBC '18어게인' 이도현이 수상하면서 JTBC 내에서만 4개의 트로피를...
유재석·이준익, 백상예술대상 영예…'괴물' 3관왕 [종합] 2021-05-14 07:59:42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 '괴물' 신하균,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트로피를 안았다. 유아인은 고(故) 이춘연 씨네2000 대표의 부고 소식을 언급하며 "수상 자체를 마음껏 기뻐하기는 힘든 날인 것 같아 표현이 조금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어릴 때부터 유명해지고 싶고, 호명 당하고 싶고, 박수 받고...
유아인·전종서,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백상예술대상) 2021-05-14 00:45:07
최우수 연기상을 차지했다. 신하균은 '괴물'에서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된 경찰 '이동식'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신하균은 "두렵고 무섭고 떨리지만 용기를 가지고 더 많이 고민해서 재미난 작품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압도적인 악녀...
대중문화인들의 축제…57회 백상예술대상 화려한 개최 2021-05-13 09:20:07
`괴물` 출연진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재회한다. 신하균을 비롯해 최대훈·최성은과 심나연 PD까지 총출동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주역도 모인다. 작품상을 비롯해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다관왕을 노린다. 시즌3 방송을 한 달 앞둔 SBS `펜트하우스` 김소연·엄기준·신은경·김영대·김현수는 무려 5개 부문에 노미네이...
신하균이 직접 전한 `괴물`과 이동식에 대한 소감 2021-05-10 16:50:04
신하균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드라마 `괴물`과 이동식 캐릭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드라마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파고든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