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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신한EZ손해보험' 16번째 자회사로 공식 출범 2022-07-01 10:56:40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 인수계약을 체결한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사명을 '신한EZ손해보험'으로 변경하고, 그룹의 16번째 자회사로서 새롭게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최종 인수 승인을 받았으며, 전날 인수 관련 절차를 최종...
신한금융 16번째 자회사 '신한EZ손해보험' 공식 출범 2022-07-01 09:39:47
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이하 카디프손보)을 인수했고, 지난달 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인수 승인을 받은 뒤 지난달 말 인수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다. 신한EZ손해보험은 이 카디프손보의 새 이름이다. 지난해 9월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새 비전...
사법 리스크 털어낸 조용병, 3연임 도전 '청신호' 켜졌다 2022-06-30 17:10:56
잡은 2017년 이후 오렌지라이프(현 신한라이프), 아시아신탁(현 신한자산신탁), 네오플럭스(현 신한벤처투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현 신한자산운용), BNPP카디프손해보험 등을 인수하며 종합금융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4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신한손보 출범 앞두고 있지만…디지털보험업계 `적자` 딜레마 2022-06-15 19:10:46
될 전망입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신한손해보험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9일 금융위원회가 신한금융의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자회사 편입을 승인하면서 관련 절차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카디프손보는 총 자산 1,300억 원의 소형 보험사인 만큼, 디지털 보험을 발판 삼아 소액 단기 보험으...
신한금융, BNPP카디프손보 자회사 편입 승인 2022-06-09 16:14:25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손해보험업 신규 진출을 위한 카디프손보 인수를 발표했다. 계열사 중 손보사가 없었던 신한금융은 카디프손보를 17번째 자회사로 편입해 종합 금융그룹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계획이었다. 카디프손보는 지난 2014년 BNP파리가 기존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을 인수해 출범했다. 중소형...
손보사 편입…신한, 종합금융 포트폴리오 완성 2022-05-26 17:21:50
네오플럭스(현 신한벤처투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현 신한자산운용), 카디프손보 등을 손에 넣어 종합금융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신한금투·제주은행은 ‘주춤’종합금융사로서의 전열을 갖췄지만 신한금융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한금융투자와 제주은행은 신한금융의 아픈 손...
조용병, 비은행 강화 속도…아시아신탁 품었다 2022-05-17 17:28:40
“신한금융그룹의 포트폴리오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고 했다. 조 회장은 2017년 3월 취임 후 국내 4개, 해외 3개 등 모두 7곳의 금융회사를 인수했다. 은행부터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자산운용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선 아시아신탁을 포함해 2019년 2월...
카디프손보 사장 후보로 40대 강병관 2022-05-12 17:44:53
투자관리파트 부장(사진)이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사장 후보로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강 전 부장을 카디프손보 인수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보험업계 40대 최연소 최고경영자(CEO)가 된 강 내정자는 포스텍에서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카디프생명, 신한은행과 협업해 대출안심보험 출시 2022-04-28 09:55:00
수 있다. 신한은행 대출 고객이라면 지점 방문 없이 '신한 쏠'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영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부사장은 "신한은행과 이번 협업을 통해 대출고객의 가계 경제와 자산을 보호하고 모바일 방카슈랑스 채널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신한은행, 국내 최초 5억달러 규모 외화 후순위 기후채권 발행 2022-04-07 13:46:40
채권으로 꼽힌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신한은행이 10번째로 발행한 ESG 채권이다. 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에 1.85%를 가산한 고정 4.375%로 결정됐다. 발행 공모에는 BNP파리바 씨티 크레딧에그리꼴 크레디트스위스 HSBC JP모간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주간사로 참여했다. 투자자 구성은 지역별로 아시아 59%,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