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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매입임대용 주택 3만7천가구 매입…17일 설명회 2024-04-11 09:33:17
11일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청년·신혼부부와 고령자·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제도로, LH 등 공공기관이 기존에 지어진 주택(준공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축 예정인 주택을 매입 약정한 뒤 사들여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LH는 전월세 시장 안정화를 위해 올해에는 지난해 목표치보다...
하남 이어 과천서 '로또청약' 나온다 2024-04-09 17:51:51
위해 과천시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푸르지오 라비엔오는 신혼부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한 가구씩 진행한다. 2020년 10월 전용 84㎡ 최고가 기준 분양가는 7억9240만원이었다. 이번 무순위 청약도 최초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같은 면적의 최근 실거래가는 14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10월 매매됐다...
서울 신축 아파트가 이 가격이라고?…부동산 전화통에 불났다 2024-04-09 08:49:42
있는 C 공인 중개 관계자는 "연봉이 높은 신혼부부들 가운데 굳이 서울 외곽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마침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거나 곧 낳을 예정인 신혼부부들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다만 구축이거나 저층, 급매들이 주를 이루다보니 신혼들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
'해를 품은 달' 우주쇼에 미주 대륙 들썩…수억명이 환호·탄성(종합) 2024-04-09 06:19:32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들은 손을 맞잡고 개기일식을 지켜보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미 남부에서는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동안 온도가 5도(섭씨 기준) 이상 떨어져 쌀쌀한 밤처럼 느껴졌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이날 개기일식 경로에 해당하지 않는 북미 지역에서도 부분일식이 관측돼 집이나 건물...
윤 대통령 "재개발·재건축 속도 높여 빠르게 주택 공급" 2024-04-08 16:10:11
절망의 지경으로 내몰아 청년들이 결혼을 미루고, 신혼부부들이 출산을 포기하는 등 끝 모를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주택 공급 정책을 보고받았다. 박 장관은 현 정부 들어 보유세 부담 경감, 가계부채 관리, 재건축 '대못' ...
두 자녀 이상 기르는 8급 관세청 직원, 승진 시 가점 2024-04-08 10:46:13
저연령의 다자녀를 두고 있는 직원, 신혼부부나 난임 치료를 받는 직원의 경우 비연고지로의 전보를 유예하거나 원하면 연고지로의 전보를 우선해 시행한다. 임신 중인 직원이 야간근무나 장거리 출장이 필요한 부서에 근무하는 경우 원하면 부서를 옮기게 하고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직원은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업무에...
"두 자녀 양육하면 승진 가점"…관세청, 자체 인사제도 실시 2024-04-08 10:15:44
저연령 다자녀 양육 공무원, 신혼부부 또는 난임 치료 시술 중인 공무원에 대해선 비연고지로의 전보를 유예하거나 연고지로 전보를 희망할 경우 가장 우선해 전보하기로 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5578명) 중 59.4%(3316명)가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자녀가 두 명 이상인 직원은 39.3%(2194명)이다. 관세청 직원...
"더 늦기 전에 각자 살길 찾아야"…신혼부부 '포기 속출' [돈앤톡] 2024-04-08 08:15:32
빼고 기다리다 '날벼락'…신혼부부 울린 LH' 기사가 보도된 이후 LH 상담센터 전화통에는 불이 났다고 합니다. 군포대야미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정확한 본청약 지연 기간을 확인하고자 전화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기사에서 대부분 독자들이 공감하면서 문제로 지적한 부분은 '갑작스런...
알리·테무 때문에…'텅텅' 빈 상가, 기숙사로 만들면 어떨까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4-08 06:25:01
치솟았는데, 주거비가 급증하니 청년이나 신혼부부, 저소득층의 소비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학교나 직장 주변에 거주하고 싶어 하지만, 이런 지역에는 저렴한 원룸이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탓에 갭투자 수요가 줄었고, 덩달아 공급도 꺾인 것입니다. 지난해 말 아파트 인허가가 88%를...
부부 연소득 2억까지 특례대출…9억이하 아파트 '들썩' 2024-04-07 17:59:02
주택이 대상이다. 부부합산 연 소득은 2억원 이하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지만, 순자산가액은 4억6900만원으로 유지된다.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 가구(2023년생)라는 조건도 붙어 있다. 소득 기준 완화에 따라 신생아 특례대출을 통해 집을 매수할 수 있는 신혼부부는 1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2022년 통계청의...